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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혼에서 새벽까지 [고전명작 특가할인] - [초특가판]
네오센스 / 2006년 3월
평점 :
품절


사연 절절한 드라마 인 줄 알고 봤다가, 좀비가 등장해서 좀 많이 놀랬다. 

발칙한, 도발적인, 획기적인 영화. 물론, '그 시대에' 라는 수식어가 필요하지만.  

아무런 정보 없이 영화를 보면, 가끔 이런 서프라이즈를 맛볼 수 있어, 나쁘지 않다. 

 

첫 씬이 매우, 고급스럽게 잘 빠졌단 생각이 든다. 순식간에 몰입이 되고, 캐릭터와 사건에 빠져들게 만든다. 

하지만, 난, 좀비영화를 좋아하지 않는다. 

싫어하는 수준이다. 

그래서, 나의 로망 조지 클루니가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감흥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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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 가이 - [할인행사]
벤 스틸러 외 출연 / 소니픽쳐스 / 2007년 3월
평점 :
품절


역겹고, 불편한 감정을 숨길 수가 없다.  

(우리는 역겹고 불편한 진실이나 우리의 본성을 알아두어야 할 필요가 있음에도..., 그런데 그렇다고 이 영화가 그런 깊이라도 딱히 있나?) 

어쨋든, 내 취향은 아니다. 

힘들었다. 

 

주제를 드러내는 방법이 너무 정면돌파 스타일이라, 너무 고전적이라는, 그래서 고루하다는 생각이 든다. 어느부분, 상당히 후지다. 

그럼에도 미덕이 있으리라... 

하지만 그 미덕을 찾고 싶을 만큼, 나는 이 영화가 재미 있거나 흥미롭거나 매력있지 않았다.   

이건, 호러라 해야 할지, 컬트라 해야 할지 모르겠다. 범죄 스릴러라고 소개되어 있는데, 동의할 수 없다.

코미딘줄 알고 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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