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혼에서 새벽까지 [고전명작 특가할인] - [초특가판]
네오센스 / 2006년 3월
평점 :
품절


사연 절절한 드라마 인 줄 알고 봤다가, 좀비가 등장해서 좀 많이 놀랬다. 

발칙한, 도발적인, 획기적인 영화. 물론, '그 시대에' 라는 수식어가 필요하지만.  

아무런 정보 없이 영화를 보면, 가끔 이런 서프라이즈를 맛볼 수 있어, 나쁘지 않다. 

 

첫 씬이 매우, 고급스럽게 잘 빠졌단 생각이 든다. 순식간에 몰입이 되고, 캐릭터와 사건에 빠져들게 만든다. 

하지만, 난, 좀비영화를 좋아하지 않는다. 

싫어하는 수준이다. 

그래서, 나의 로망 조지 클루니가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감흥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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