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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를 위한 서양음악사 1 - 개정판 ㅣ 모두를 위한 테마별 역사 시리즈 1
박을미 지음 / 가람기획 / 2011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음악의 기원에서부터 시작하는 음악역사서.
정말로 ‘모두를 위한’이라고 할 수 있을지는 의구심이 든다.
바로크시대가 맨 마지막 장이니
클래식음악을 알기위한 나로서는
지금 굳이 알지 않아도 될만한 내용이 많았던 것 같다.
물론 역사는 알아둬서 나쁠게 없겠지만 지금은 좀 어렵게 느껴졌고 음악 통사와 세부적인 것들을 알고나서 다시 이 책을 보면 보다 재미있게 읽을 것이다.
처음 클래식음악을 배우려는 사람에게는 별3개
이왕 배울 거.. 서양음악의 기원부터 중세시대 음악들도 배우고 싶다는 분에게 권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