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오북을 접하게 되어 끝까지 ‘들었다’ 알라딘 이북과 달리 책을 보면서 듣는 게 아니어서 오히려 힘들었다. 텍스트와 오디오가 같이 있으면 모를까. 단순 듣기만으로는.. 일단 내 취향을 아님. 아무튼 내용에 있어서는 새로운 세대에 대해 이해하는 정도로. 아쉽지만 부동산 정책도 책 출간이후 바뀌었다. 아. 그래도 나같이 금융상품의 문외한에게는 새로운 정도가 있긴했다. 서로 이야기하는 식이라 좋았고 혼자 썼다면 영 듣기 어려웠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