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 수 없는 미래. 오직 모를 뿐무책임해보이는 말이지만 이 말만큼 맞는 말도 없는 것 같다.책은 미래를 훑고 있지만 현재에 살라고 말한다. 현재에 살려면 철학이 있어야 하고. 철학은 마치 배의 돛같아서 마음을 흔들리지 않게 해준다. 아, 물론 몸도 흔들리지 않도록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도 잊지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