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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의 파트너 4 - 퍼펙트 월드 휴일편
우에오 히사미츠 지음, 김소형 옮김, 후지타 카오리 그림 / 대원씨아이(단행본) / 2003년 8월
평점 :
품절
처음의 설정은 약간 특이했다. 우주인에게 여동생을 납치당한 소년 그리고 지혜의 열매를 이용한 살인사건. 추리소설인지 판타지소설인지도 명확하지 않은 이 책은 도무지 이해할수없는부분 투성이이다. 단 한가지 마음에들고 이해할수있는것이 있다면 죽은 애인을위해 악마와 거래하고 악마의 파트너가 된다는것뿐, 게다가 게임공략같은 온갖 특이 캐릭터들.
로리한악마.레즈비언 간판무녀(검술도 쓴다),권력가집안의 냉정한 쌍둥이와 그와 정반대인 성격의 말광량이 언니,무사소녀,죽은 전애인,어찌어찌하다가 사건에 휘말린 소녀.
1편까지는 신선하네,정도로 봤던 책이지만 이런 할렘물은 정말... 평점주기가 싫은책.(한꺼번에 사버린것을 후회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