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우동 한 그릇
구리 료헤이 지음, 최영혁 옮김 / 청조사 / 2010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베스트셀러도서를 둘러보다가 오래전 읽었던 책이 top10안에 들어있는걸 보니 바로 이책.. 아~ 내가 몇년전에 읽었드라~ 그건 그렇고, 이렇게 오래된 책이 아직도 베스트셀러도서로 팔려나가고 있다니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학생에서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이 책을 읽기 시작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가슴훈훈하게 만들어 줄 그런 감동적인 이야기이다. 내용도 짧아서 30분에서 1시간이면 부담없이 읽을 수 있었지만 감동은 평생을 지속하며 나도 소외된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배려하는 삶을 살리라 다짐하게 했다. 그래서 이 세상에 이 책의 아름다운 이야기들이 넘쳐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