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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정직한 자의 형통을 믿는다
박성수.김성주.김동호.홍정길.하용조 지음 / 규장(규장문화사) / 2004년 2월
평점 :
품절
정직.
이 단어를 검색창에 입력해 보니 관련된 책이 그다지 많지 않다.
누구나 그렇게 살아야 함에도 불구하고 정직이라는 단어에 불편한 마음이 들고, 왠지 피하고 싶어지는 단어가 되어 버린 듯 하다.
심지어 그리스도교 내에서도 부정직함으로 인하여 사회의 빛이 되기는 커녕 지탄의 대상이 되기도 하지 않은가..
이 책에 소개된 두 분의 CEO와 김동호 목사님의 설교문은 오늘날 이 시대를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으로서 진정한 승리자가 되려면 정직해야 하며, 그것만이 성공의 비결이며, 빛으로서 살아가는 모습임을 깨우쳐 주기에 충분하다.
감동이 없는 세대에 정직의 삶은 감동과 교훈을 줄 뿐만 아니라 시대를 이끌어갈 수 있는 중요한 키워드임을 자각하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