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의 신비주의
게르하르트 베어 지음, 조원규 옮김 / 자작나무(송학) / 200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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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이 책은 고대에서 현대에 이르기까지 서양 역사속에서 보여진 신비주의와 신비주의 사상가들, 그리고 유럽 각국의 신비주의에 대해서 설명해 준다. 신비적 체험에 이르기 위해 은둔자가 되거나 집단 생활을 하기도 했던 모습들은 인간의 종교적 심성을 잘 증명해 준다. 신비적 체험에 있어서 개인적이고 주관적 경향만 있는 것이 아니라 이타적이고 공동체적인 모습도 있었음을 발견한 것은 큰 소득이었다. 자칫 교회 공동체에 해악을 줄 수 있는 개인의 신비적 체험을 어떻게 하면 그리스도의 사랑과 정의의 도구로 헌신하게 할 수 있는지 생각해 보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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