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아리 왈츠 1
사토나카 미카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17년 3월
평점 :
품절


 

여학교만 다녀 남자가 너무나 어려운 히나코
하지만 고등학교는 여학생이 4명밖에 없는 원래 남학교였던 학교였다!
옆자리의 미즈키는 놀리고, 반장인 슈운은 차가운 눈으로 보고
힘든 하루하루의 연속!
히나코가 사랑에 빠지는 날은 올 것인가?!
과연 학교 생활은 어떻게 될까?!!

 

여자 주인공 히나코는 집과 가까운 남녀공학을 선택해 진학을 하게 되었는데요
이것은 차원이 다른 남녀공학! 전체 인원의 4명만이 자신을 포함한 여학생이였던 것
살면서 옆에 남자라곤 없었던 히나코는 어색해 하며 어쩔 줄 몰라하는데요
다행히 여자아이들과는 모두 같은반이 되어서 서로 친하게 지내며 의지하게 됩니다

 

 

그리고 옆자리에 앉게 된 와쿠이 미즈키.
친화력이 남달라보이고 옆자리에 앉게된 히나코에게 장난을 치며 놀리는데요
그런 것이 익숙하지 않은 히나코는 익숙해 지려고 노력합니다

그런 히나코에게 점점 좋아하는 마음을 느끼게 되는 미즈키

 

공부를 잘 한다는 이유로 반장이 되어버린 차가운 인상의 시이나 슈운 그런 그에게는
여성기피증이 있었고 그 때문에 처음에 히나코가 넘어져도 차갑게 지나쳤던 것이였어요

그리고 학교에서 합숙을 가기로 정해졌는데 제비뽑기로 조를 정하게 되었고
히나코는 슈운과 미즈키와 같은 조가 됩니다 거기다 2인 1조로 슈운과 함께 짝이
되는데요 여러모로 다가가보려고 시도하지만 더 어색해지는 관계

 

 


그러던중 실수로 계단에서 넘어진 히나코에게 반사적으로 달려와 걱정하는
슈운. 그 후로 다른 슈운을 모습을 보면서 거리감이 조금 좁혀지게 되고
덜러이는 히나코를 향해 미소를 지으며 쳐다보는 슈운에게 속이 답답하고
두근거림을 느끼게 됩니다. 그런 히나코의 모습을 보고 초초했던 건지
데이트 신청을 한 미즈키

 



남자에게 익숙하지 않은 히나코를 배려해 편하고 즐겁게 놀며 미즈키는 히나코에게 점점 더
마음이 커지게 됩니다. 그리고 즐거웠다며 고맙다고 인사하는 히나코의 모습에 얼굴이 붉어지느 미즈키. 부끄러워 어쩔 줄 몰라하는 남자의 얼굴은 처음 보는 히나코는 새로운 감정을 배워나가면서 바뀌어 가고 있네요


한 남자애가 편지를 들고 히나코 앞에 나타나는데요

그건 대신 친구인 하나에게 전해달라고 하지만
히나코는 대신 전해주면 의미가 없다고 직접 전해주라고 이야기 합니다 그런 말은 들은 남자애는
직접 전해주고 싶어도 전해주지 못하는 마음에 되리어 화를 내고 있는 중
슈운이 다가와 한마디를 해주고 갑니다.
 결국, 대신 편지를 전해 달라는 남자애는 결국 그 편지를 찢어 버리고 도망가버립니다
어떻게든 전해주기 위해 그 찢어진 편지를 다 주워 교실에서 하나하나 맞추고 있는데요
그 모습을 보고 마주앉는 미즈키

 

 


편지의 내용이 아니란 것을 깨닫고 미즈키가 찢어진 편지 조각 두개를 맞추고
맞춰진 두개의 종이는
"좋아해 너를"
그리고 히나코에게 고백을 하는 미즈키
히나코 뿐 아니라 세사람다 많이 서툴러 보이는데요
히나코와  미즈키 그리고 슈운 이 세사람의 관계는 어떻게 될까요?
정말 남자주인공이 누구인지 알수 없는 1권이였네요
그래도 역시 금발과 흑발의 대립은 바람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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