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바닐라 1
아케가미 타카라 지음, 이정화 옮김 / 대원씨아이(만화) / 2016년 12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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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정말 기다렸던 작품이 정발이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작품이였는데 이렇게 대원에서 발행을..
아케가미 타카라 작가님의  「 커피 앤 바닐라 」
소학관의 소녀 만화 잡지 치즈! 에서 연재중이구요 일본에서는 계속
발행중이에요~ 개인적으로 그림체도 너무 예쁘고 흐므믓한 조금의 수위물에다가
눈호강까지 모두 갖춘 작품이랍니다~

커피처럼 쌉쌉하고 바닐라처럼 달달한 연상남과의 러브스토리 >_<
보기만 봐도 심쿵사~♥

 

"인기 많은 여대생 리사. 주위로 부터는 꺾기 힘든 꽃 취급을 받지만,
사실은 연애경험이 전무한 숙맥...
연애를 한다면 녹아내릴 듯 달콤한 사랑을 원해-"

 

이런 인기 많은 리사(20)의 운명처럼 앞에 나타난 후카미 (32)
무려 12살 차이나는 멋진 어른남자와의 사랑이 시작됩니다~

자주 가던 카페에서 헌팅을 당하고 있던 리사를 구해준 남자 후카미
그렇게 둘은 처음 만나게 되고 설문 차 함께 밥을 먹자고 권하는 후카미의 제안에
고마운 마음을 보답하고자 함께 따라가 밥을 먹고 레스토랑에서 자신도 모르게
잠이 들어버리는 리사인데요. 일어나 보니 자신은 침대에 집 주인인 후카미씨는
소파에서 자고 있는 것을 발견하고는 미안해 하면서도 의식하고 있는 자신은 안절부절
못하다가 실수로 침대로 넘어지면서 갑작스레 키스를 하는 후카미에게 혼란을 느끼게 됩니다.

 

키스도 아무런 경험도 없었던 연애 초짜 리사는 엄청나게 긴장을 하고
처음이란 소리에 놀라는 후카미는 진심을 이야기 하고는 정식으로 사귀게 됩니다.

 

어휴..멈추지 않으셔도 되요..
어떻게 보면 차갑다고 생각되는데 리사에게만은 엄청나게 따뜻하고
부드러운 후카미의 매력이 가득 담겨 있답니다~♥

 

그렇게 리사의 첫경험까지 1권에서는 빠른 전개로 나아갑니다
오히려 전 개인적으로 빠른 전개가 좋아요~ 사귀는 과정이 복잡한 것도
그것 만의 매력이 있지만 이렇게 빠른 전개로 사귀고 사랑을 확인하고
그 후에 알콩달콩한 주인공의 심리나 사건, 이야기들이 진행 되는 것도
매력이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등장한 서브남
같은 대학 같은 과의 요시키 
가벼워 보이지만 의외로 서툴고 착한 서브남 이네요
역시나 리사에게 관심이 있는 듯 남자친구가 생겼다는 리사에게 어떤 남자인지
물어보고 있는 찰나! 수트를 입고 책을 들고 안경을 낀채 들어오는 익숙한 한 남자
바로 후카미 히로토 

 

경영학과에 다니고 있는 리사의 학교에 특별강의를 하러 온
FUKAMI 홀딩스 라는 그룹의 대표인 후카미의 등장으로
엄청나게 놀라는 리사에요~

2권에서는 또 어떤 알콩 달콩함을 보여 줄까요?!
그리고 서브남 요시키와의 삼각 관계가 두드러지게 진행 될 것 같네요~
2권으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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