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2 오리지널 4
아다치 미츠루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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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권의 표지는 히로의 친구이자 라이벌인 타치바나 히데오네요
4권에서는 본격적인 시합내용이 다뤄지고 있으면서 히카리가 히로를 중학교 시절부터 생각하는
마음도 잘 오버랩되면서 그려져 있어요 뭔가 애틋하면서도 안타깝고, 귀엽더라구요
히카리가 히로를 생각하는 마음의 변화에도 중점을 두고 읽으면 좋을 것 같아요

 

 

 야구경기가 진행되는 중 히카리가 히로가 중학교 당시 야구를 그만두고 마지막으로 투구를
하는 장면을 회상하네요 부상인줄만 알고 야구를 그만 둔 히로의 마지막 모습을 떠올리고 있네요

 

 

그리고 드디어 히로가 나서게 되고 당당하게 시합을 지켜보고있는 교장선생님을 향해
마음속으로 외치고 있네요 멋있어요 >_<

 

 

 

 

똑바로 봐두십시오 교장선생님. 이제부터가 당신이 싫어하는 고교야구입니다."

라는 말과 함께 자신이 등장하고 난 뒤부터의 경기가 마치 진짜라는 식으로 이야기를 하며
던지는데 장난이 아니였네요. 히로의 실력에 순간 조용해진 경기장 그리고 부원한명한명의 실력에
긴장을 한 메이와고 교장선생님은 그 여유는 어디로 갔는지 감독을 부르라며 독촉하게 되고
지켜보던 메이와 감독은 놀랍니다. 그리고 앉아서 대기하던 히데오에게 히로를 가리키며 

「나는 세이난 중의 시합을 봤을 때 너보다 저놈을 갖고 싶었다.
명문 메이와고에서 1학년이면서도 4번을 치는 너보다도 말이지」

라는 말에 히데오는

「그렇게 놀랍지 않은데요 」

쿨하게 인정하네요

 

 

 그리고 경기를 보면서 계속되는 놀라움에 했던 말이 너무 웃기네요 ㅋㅋ
왜 저런놈들이 어디있다가 여기서 튀어나왔냐는 듯한 말투
히로와 키네와 노다, 야나기 모두를 보고 말하는 거죠

 

 그리고 드디어 만난 둘 히로와 히데오의 대결

"잘 부탁한다...친구"

서로를 봐주지 않고 정정당당히 맞서 경쟁하는 모습이 너무 멋있었어요 그리고
이 둘의 대결이 이 책의 가장 흥미로운 구조가 아닐까 생각되어 결국 갑자원에서 이기는
사람은 누가 될까요?! 결말이 너무 궁금해 지네요

 

 

그리고 중간중간 히로의 시합을 지켜보던 히카리는 옛일을 자꾸만 떠올리면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데요
한편으로는 정리를 하려고 계속해서 이런 감정선을 보여주는 것 같기도 해요
특히 수돗가에서 씻고 있던 히로가 히카리를 보고 돌아보는 장면 심쿵심쿵
히카리도 심쿵했던 포인트가 아닐까요?!

 

 

자신보다 작았던 히로가 몇개월 사이에 훌쩍 커서는 남자로 느껴진거죠 어쩌면 친구이상의 감정이
있었지만 이때가 가장 절정이 아니였을까 해요
그리고 응답하라 1997의 수돗가 장면이 생각나기도 하네요~

 

 

그리고 아직 끝나지 않은 시합 5권에서는 어떻게 진행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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