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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의 유성 7
야마모리 미카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16년 1월
평점 :
품절
이번에 영화화 되는 야마모리 미카 작가님의 「한낮의 유성」 어쩌다 보니 1권이
아닌 7권을 리뷰하게 되었네요
현재 슈에이샤의 마가렛에서 「츠바키 쵸 론니 플래닛(椿町ロンリープラネット)」 인기
연재중이시죠~
![](http://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16/1111/pimg_7151831891520923.jpg)
6권 까지이 이야기는 시시오가 스즈메에 대한 마음이 들어나는 씬들을 보여주고
그 행동에 의해서 혼란스러워하는 스즈메였는데요
그
후 용기를 내서 시시오에게 새해 첫날 새해 참배를 같이 가자며 문자를 보내는데요
그런 시시오는 알 수 없는 표정으로 가겠다고
합니다
![](http://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16/1111/pimg_7151831891520924.jpg)
새해 참배를 가기로 한날 평소와는 다른 복장과 주위를 살피며 눈치를 보는 행동들
혹시나 하는 마음에 조심하는 스즈메의
행동이였지만 시시오는 기분이 좋아보이지 않네요
![](http://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16/1111/pimg_7151831891520925.jpg)
새해 참배가 끝난 후 돌아가려는데 너무 눈이 많이 내려 지하철이
끊겨버려
꼼짝없이 갇힌 스즈메와 시시오 결국 방을 잡기로 하는데
딱 하나 남은 방에 결국 같이 묵게 되는데요
스즈메는
의식하기 바쁘지만 전혀 그래보이지 않는 시시오를 보며 혼자 부끄러워하는데요
때마침 걸려온 스즈메의 삼촌인 유키치가 연락없는 스즈메를
찾기위해 시시오에게 전화가 걸려오는데
그 대응에 시시오는 모른다고 대답을..!!!!!
![](http://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16/1111/pimg_7151831891520926.jpg)
스즈메는 화나 보인 시시오에게 오늘일에 관해 미안하다고 이야기를 하는데
눈도 마주치지 않고
「전혀 넌 아무 잘못이
없다.」
라며 알 수 없는 대답을 하는 시시오에게 평소와는 다르게 이상하다고 느끼며 시시오의 뒤에서서
「제대로 눈이라도
보고 말해주세요」
라며 이야기를 하는데요 그런 스즈메를 보고 참지 못했는지 스즈메를 끌어당겨 안아버리고는...!!!
![](http://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16/1111/pimg_7151831891520927.jpg)
![](http://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16/1111/pimg_7151831891520928.jpg)
장난스럽게 넘겨버리지만 그후에 스즈메는 심장이 미친듯이 뛰죠!!
그런데
참배후 삼촌인 유키지에게 들키고 마는데요 시시오는 결국 결심을 한듯 스즈메를 불러내서 마음과는 다른 소리를 합니다
![](http://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16/1111/pimg_7151831891520929.jpg)
뭘 그만하나요!! 시작도 안한 것 같은데!!
![](http://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16/1111/pimg_7151831891520930.jpg)
스즈메에게 좋아하는게 아니였다며 (거짓) 고백을 하는 시시오
저런 말을 하는 시시오는 오죽
힘들겠어요
<<이게 다~ 삼촌때문입니다!!
![](http://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16/1111/pimg_7151831891520931.jpg)
스즈메에게 그런 모진 말을 한 후에 나와서 좋아한단 말을 하는 시시오를
보면서
안타까웠어요ㅠㅠ 이런걸 보고 짠내 난다고 하죠
그 다음에 스즈메x시시오x마무라 이 삼각관계가 어떻게 될까요?!
그리고 번외로 실린 헤로인 유성!
야마모리 미카 작가님과
헤로인 실격 코다 모모코 작가님의 콜라보!
두 작가님 개인적으로 엄청 친하시죠~
![](http://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16/1111/pimg_7151831891520932.jpg)
현재 11권까지 나왔구요 제가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작가 야마모리 미카 선생님의 작품 중 하나입니다~ 한번 꼭꼭 읽어보셨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