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장, 몰스킨에 쓰고 그리다 - 일상부터 여행의 기록까지, 몰스킨 마니아들에게 슬쩍한 몰스킨 활용백서
밥장 글, 강연욱 사진 / 한빛미디어 / 2016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사람들 앞에서 저 혼자 떠들어 대면 꼰대가 됩니다.
하지만 글로 떠들면 작가가 됩니다.
(279)

나만의 이야기를 남긴다는 건 내 안에 자리잡은 타인의 기준과 강요를 때려 부수는 일입니다.
교육받은 대로, 상식대로만 산다면 결국 꼰대밖에 될 수 없습니다.
(291)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STEP1: 정답만 본다(정답이 객관식일 경우 문제도 함께 확인한다).
STEP2: 정답과 문제를 본다(이 과정을 여러 번 반복한다).
STEP3: 정답과 문제, 그리고 풀이를 본다(여러 번 반복하면서 차츰 주의 깊게 읽는다).
(p.48)


댓글(0) 먼댓글(0) 좋아요(6)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미친 암기력 - 합격을 부르는 공부법 합격을 부르는 공부법 시리즈
미야구치 기미토시 지음, 김지영 옮김 / 매일경제신문사 / 2016년 2월
평점 :
절판


큰 기대는 없었으나…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너무나 인간적이지만 현실감각 없는 당신에게
발타자르 그라시안 지음, 임정재 옮김 / 타커스(끌레마) / 2012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상대를 과대평가하지 마라.
사람들은 사물을 있는 그대로가 아니라, 자신이 원하는 대로 과장해서 본다...다른 사람을 지나치게 높게 평가해서 두려워하는 일이 없도록 하라. 지레 겁을 먹고 위축되지 마라. 많은 사람들이 겉으로는 대단해 보이지만, 실제로 만나 보면 그렇지 않는 경우가 많다. 뿐만 아니라 함께 어울려 지내다보면 존경하는 마음보다는 실망스런 생각이 들기도 한다. 어느 누구도 인간이라는 좁은 한계를 벗어나지 못하고 인격이나 재능에 문제가 없는 사람은 없기 때문이다.(p.39)

무관심의 지혜
때로는 무관심한 척함으로써 원하는 것을 가질 수 있다. 당장 원하는 것이 손에 들어오지 않는다고 해서 속을 끓일 필요가 없다. 진심으로 원하는 것은 이상하게도 태연하게 기다리면 저절로 우리에게 다가오기 때문이다.
세상의 모든 일은 잡으려고 다가가면 그만큼 멀어지고, 멀어지면 그만큼 다가오는 그림자와 같다.(p.89)

부러진 손가락을 보여주지 마라.
부러진 손가락을 보여주면 모든 공격이 그 손가락에만 집중된다. 아무리 작은 상처라도 그것에 대해 절대로 불평하지 마라. 악의를 가진 사람들은 당신의 약한 곳을 호시탐탐 노리고 있다. 낙담한 듯한 인상도 주지 마라. 상대방은 그것을 핑계로 당신을 조롱거리로 삼으려 할 것이다. 악의를 품은 사람들은 항상 다른 사람의 상처를 건드릴 생각만 한다. 이들은 온갖 방법을 동원해 아픈 곳만 공격한다. 따라서 지혜로운 사람은 악의를 가진 사람들의 공격을 받아도 태연하게 행동할 뿐만 아니라 상처가 될 만한 곳을 절대로 드러내지 않는다.
운명도 때로는 우리의 가장 약한 곳을 노려 상처를 입힌다. 고통이 사라지고 즐거움이 계속되기를 바란다면, 고통이나 즐거움이 어디에서 오는지 함부로 드러내지 마라.
(p.118)

침묵을 방패막이로 이용하라.
비밀이 없는 사람의 마음은 공개된 편지와 같다. 침묵은 훌륭한 자제력에서 나오는데, 필요한 순간 침묵을 지키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승리다.
당신을 소외시키려고 작정한 사람과의 대화, 당신을 마음대로 조종할 목적으로 당신의 말꼬투리만 잡고 늘어지는 사람과의 대화, 자신의 속셈을 숨기고 교묘한 말만 늘어놓은 사람과의 대화에서, 과묵함을 유지하기란 말처럼 쉽지 않다. 하지만 지혜로운 사람은 자기가 할 일은 행동으로 보여주고, 이미 한 일은 반복해서 설명하지 않는다. 이들에게 침묵은 자신의 재능을 보호해주는 훌륭한 방패막이이다.(p.120)

빨리 말하는 사람은 실패도 빨리 한다.
항상 신중한 태도로 말하고, 경쟁관계에 있는 사람에게는 더욱 조심해서 말하라. 인생을 살다보면 한 마디 더 말할 시간은 있어도, 그 한 마디를 취소할 시간은 쉽게 오지 않는다. 평소 유언장을 쓴다는 각오로 말하라. 말이 짧을수록 분쟁도 적어진다. 아무리 사소한 말도 가장 중요한 말을 하는 것처럼 하라.(p.129)

혀를 잘 다스려라.
혀는 야수와 같다. 일단 고삐가 풀리면 좀처럼 재갈을 물리 수 없다.
혀는 정신의 맥박이다. 지혜로운 사람은 그것으로 정신의 건강상태를 파악하고, 주의 깊은 사람은 상대의 마음을 읽어낸다. 안타까운 것은 혀를 가장 조심해야 할 사람이 마구 혀를 놀린다는 것이다. 반면 지혜로운 사람은 항상 말을 조심함으로써 근심걱정에 빠지지 않고, 난처한 상황을 피하고, 자제력이 뛰어나다는 사실을 보여준다.(p.130)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직장생활을 하며 동일하게 불합리한 일을 벌써 4번째 겪었다.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는, 그런 구태의연한 말은 위로가 되지 않는다.

왜? 도대체 왜?

같은 경험을 하는 이유가 뭘까?

억울함과 분노가 쌓여 끝도 없이 잠만 자는 일상이었다.

메모를 하되, 그 메모가 나의 생활을 변화시키지 못하고 있어

조금 더 체계적인 메모생활을 해보자고 고른 이 책을 읽던 중 가슴이 '쿵' 하고 내려앉았다.

회사생활을 복기하며 자신만의 바둑을 이어간다...

실패를 하였으되, 그저 경험으로, 하나의 벽으로 기억에만 남기고

다시 그런 경험을 하지 않도록 그 상황에 대해 다시 생각하고 반성하기를 하지 않은 죄...

그에 대한 철저한 분석이 없었던 죄...

같은 상황의 반복은 누구의 잘못도 아닌 철저한 나의 잘못이었다.

생활에서도 복기가 필요함을 이제서야...

결코 열등감에 지배당하지 않고 매일 회사 생활을 복기하며 자신만의 바둑을 이어갑니다.
(p.67)

서평쓰기가 `내 생각`을 구체화하는 과정이 된다. 또한 책을 읽으면서 떠오른 아이디어를 내 삶에 적용하기 위해 뚜렷한 형태로 만드는 작업으로 바뀐다. 책 전체를 요약하고 잘 포장해서 남들에게 소개하고 싶은 욕심이 사라진다. 책의 한 챕터, 한 문단이더라도 내 관심을 끌고, 내게 어떤 생각을 불러일으키면 그 부분에 대해 글을 쓴다. 메모 리딩을 하면서부터 남이 아닌 나를 위한 서평쓰기가 비로소 가능해진 것이다. 책을 소개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책을 읽고 떠오른 내 생각을 구체화하기 위해 글을 쓰게 된다.
(p.178)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