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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아쌤의 토익 비밀과외 - 어디서도 알려준 적 없는 토익 고득점 비밀과외 ㅣ 서아쌤의 토익 비밀과외
최서아.시원스쿨어학연구소 지음 / 시원스쿨LAB / 2024년 11월
평점 :
취업준비생이 아닌 직장인이기에 지금 당장 토익점수가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영어를 주로 하는 업무가 아니다보니 조금만 손을 놓아도 금새 영어실력이 곤두박질치는 것이 느껴진다.
지속적으로 영어공부를 하고 테스트하기 위한 방법으로 계속적으로 토익공부를 하고 있는데,
학생들 틈에 섞여서 학원을 다니기엔 민망하기도 하고 시간을 내기도 쉽지 않아 독학 위주로 하고 있다.
하지만 학원에서 배울 수 있는 문제풀이 기법들을 독학으로는 알 수 없다는 한계를 종종 느끼곤 하는데,
그 대안으로 유튜브에서 토익관련 강의들을 접하고 있다.
개인적으로 영상을 통한 강의보다 활자화된 책을 통해 배우는 것을 선호하는 편이다 보니 유튜브를 놓치지 않고 보는 것도 쉽지 않았다.
책으로 독학하지만 개인과외를 받듯이 공부할 수 있는 책은 없을까? 이런 생각을 하던 차에 만난 것이 바로 이 책이다.
서아쌤은 유튜브를 이용한 영어공부를 하면서 접하게 된 토익 전문강사인데 강의를 듣다보면 쉽게 이해가 가지만 책 없이 공부하려니 중간중간 정지버튼을 누르고 필기를 하다보면 꽤 시간이 소요된다는 것을 느끼곤 했다. 직장인이다보니 토익에 많은 시간을 투자할 수 없어 하루에 한 강의를 다 듣지 못하는 경우도 있어 이런 점은 다소 불편하게 느껴졌는데, 그 아쉬움을 채워줄 수 있는 것이 이 책이었다.
수험자들에게 있어 상세한 설명은 물론 필요하지만 그로 인해 분량이 방대하다면 공부를 시작하기도 전에 공부할 분량에 엄두가 안나기도 하지만 휴대하기도 불편하다는 단점이 있는데, 이 책은 RC와 LC를 모두 포함하고 있어 이 한권으로 토익 전체를 공부할 수 있고 최근의 수험서들과 같이 이론+문제 부분과 해설부분을 분리해서 볼 수 있게 했다.
내용을 보면 총 3주 완성의 커리큘럼으로 RC와 LC 이론이 각 15개로 구성되어 있고 총 3회분의 실전모의고사로 구성되어, 이론공부를 15일 동안 하고 매일 1회분씩 모의고사를 통해 앞서 공부한 이론을 습득하고 실전에서 적용하도록 되어 있다.
각 부분의 내용을 보면, RC에서는 먼저 Check-up Test를 통해 현재의 나의 실력을 먼저 테스트한 후 이론에 대한 공부를 하게 되는데 해당 파트마다 QR코드가 있어 동영상을 통해 강의를 들을 수 있고, 주요한 문법사항과 서아쌤만의 비밀 Tip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개인적으로 첨삭의 느낌을 선호하는데, 주의할 점을 귀띔해 주듯이 빨간색 글자로 덧붙여서 과외를 받는듯한 느낌을 준다. 이런 방식이 동일한 글자체로 책의 한 부분을 차지하는 것보다는 더 눈에 잘 띄고 직관적인 느낌을 주기도 한다.


다음으로 LC에서는 RC와는 반대의 순서로 먼저 문제유형별로 필수문법과 빈출 표현 또는 정답패턴들을 알려주고 난 후 문제풀이를 위한 서아쌤의 비밀 Tip이 제시되고, 그 다음으로 Check-up Test가 제시되어 먼저 공부를 하고 난 후 문제를 풀어보도록 하고 있다. 어느 토익 공부방법에서 LC도 자주 출제되는 패턴이 있어 그 패턴을 암기하면 더 잘 들리고 혹여 정확하게 다 듣지 못하더라도 문제를 풀 수 있다고 들었는데, 그 출제패턴을 독학 수험자가 분석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었는데 이 책을 통해 출제패턴을 모아서 공부할 수 있다는 점이 효율적이라고 생각되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해설부분에서 가장 좋다고 생각되었던 점은 특히 PART 7의 경우 각 문제의 정답이 되는 부분을 지문에 별도로 표기해 두었다는 점이었다.

이 방법은 형광펜 공부법이라고 불리는 것을 이 책에서 적용한 것으로 보이는데, 문제의 정답이 되는 지문을 형광펜으로 표기해 두는 것었다. 이렇게 문제들을 풀다 보면 공부를 할 때에는 그 문제의 답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체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시험 중에는 시간이 촉박해서 지문을 다 읽을 수 없는 경우 대략적인 정답의 위치를 추측하여 몇개의 문장들만 보고도 문제를 볼 수 있다고 많은 이들이 추천했던 방법이었다.
그런데 이 책에서는 형광펜과 유사하게 정답을 찾아낼 수 있는 지문의 문장을 별도로 빨간 색으로 표기하고 문제번호를 함께 표기하여 수험자가 정답에 해당하는 지문을 찾아서 표기하는 과정을 줄여주고 있다.
대부분 토익 책들은 LC와 RC가 각각 출간된 기본서, 기출문제집, 모의고사집, 그리고 PART 7과 같이 많은 수험자들이 어려움을 느끼는 파트를 집중적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별도로 출간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책은 한권으로 이 각각의 수험서가 담고 있는 중요 포인트를 모두 포함하고 있다. 그렇기에 이 한권으로 공부하기에는 부족하다고 느껴질 수도 있겠지만, 최소의 시간을 투자하여 최대 효과를 얻고자 하는 수험자에게는 가장 효율적인 최적의 토익 수험서라고 생각된다.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