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삼국지 스피리츠 2

삼국지 스피리츠 2
아라카와 히로무, 토코 준 지음, 김동욱 옮김 / 애니북스 / 2014년 2월

그냥 개그만화입니다. 뭐랄까 삼국지에피소드를 작가둘이서 이런 저런 농담비스무리 하는데.. 오히려 만화보다 그런 만담이 피식하고 웃게 하네요 . 심심할때 퀵하게 보기 좋음

[100자평] 이것은 일기가 아니다

이것은 일기가 아니다
지그문트 바우만 지음, 이택광 외 옮김 / 자음과모음(이룸) / 2013년 11월

하루하루를 기록하는것에 의미를 두는 순간 그건 일기가 아니다 . 일기는 그냥 쓰는것이다. 내 자신을 가장 순수한 상태에서 돌아보는것 .. 샤워후 거울에 비친 내모습과 같다

[100자평]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것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것 - 우리 시대 멘토 17인, 삶의 원칙을 말하다
이태형 지음 / 좋은생각 / 2012년 5월

이런책 별로 선호한 편이 아닌데 명사들이 마음에 드네요

[100자평] 인터뷰 한국 인문학 지각변동

인터뷰 한국 인문학 지각변동
김항.이혜령 기획,인터뷰,정리 / 그린비 / 2011년 1월

인문학도에게 자신이 걷고 있는 길을 다시한번 돌아보게 하지만 단편적인건 사실이다

죽은자에게서 희망을 얘기하다.

거꾸로, 희망이다 - 혼돈의 시대, 한국의 지성 12인에게 길을 묻다
김수행 외 지음 / 시사IN북 / 2009년 6월

노무현 대통령의 사후 진보세력은 과연 어떤것을 문제시해야 될까? 

진보세력 스스로 물어보는 책이다.  

그들은 노무현 시대때에도 정부에 비판이였던 자들이다.  

그들의 비판이 오히려 빛을 발휘해야 하는 이때 그들의 목소리는 점점 숨죽여간다.  

 시사인에서 기획한 이책은 참으로 소중하다. 하지만 여전히 담론적이다.  

 노무현 사후 이전에 쓰여진 책이라서 그런지 문제점을 다시 확인하는데 급급하지 ㅇ낳나  

 생각된다. 

 대안이 필요할 때 . 그 대안은 무엇이고 또 어떻게 현실을 직시해야 되는지 속시원한  

해결책을 이책이후에 계속 쏟아졌으면 하는 바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