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을 다루는 사람의 문제

금융 업계와 빅데이터 업계 사이에는 업무 방식 외에도 닮은 점이 많았다. 무엇보다 금융업과 빅데이터 산업 모두가 MIT, 프린스턴, 스탠퍼드 같은 명문대학을 졸업한 인재들을 대대적으로 유치했다. 그들은 성공에 대한 열망이 컸고, 평생토록 대학입학자격시험인 SAT 점수나 대학 입학 같은 외부적인 측정 기준에 관심을 쏟아왔다. 또한 금융과 첨단기술 모두는 그들에게 똑같은 메시지를 들려줬다. "당신은 부자가 될 것이다. 당신은 세상을 지배하게 될 것이다." 그들의 생산성은 그들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음을 의미하며, 돈이 되어 돌아왔다. 이는 다시, 더 많은 돈을 벌 수만 있다면 그들이 무슨 행동을 해도 좋다는 결론으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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