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해력, 문해력, 문해력. 최근 몇 년 사이에 문해력이 교육에서 중요한 화두가 되었다. EBS에서도 프로그램을 편성하여 문해력을 다루어서 그 중요성이 더 강조되고 있는 듯하다. 문해력이라 하면 자칫 국어 교과만을 생각하기 쉽지만 사실 문해력은 교과와 관계없이 모든 과목과 관련있다. 다만 창비교육에서 나온 <문해력 교과서>가 지문과 질문 위주로 이루어져 있어서 기존 국어 교과를 보충할 수 있는 느낌이었다면, '진짜 문해력' 시리즈는 사회, 과학 교과를 좀 더 쉽게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 같다. 사실 책은 2월에 받았는데 아직 가르치지도 않았고 학생들이 어떤 부분을 어려워할지 감이 잡히지 않아 리뷰를 쓸 수가 없었다. 사회 1단원을 다 가르치고 평가도 하니까 <초등 사회 진짜 문해력>이 학생들에게 어떤 도움이 될지 이해가 되었다. 특히 사회 서술형 평가를 학생들이 정말 어려워하는데 교실에 두고 학생들에게 한 번씩 읽어보라고 하면 도움이 될 것 같다.📚 사회, 과학 교과서에 등장하는 수많은 용어에 대한 설명이 잘 나와있다.- 수업시간에 학생들이 "그게 무슨 뜻이에요?" 묻는 단어들을 잘 짚어주었다.- <초등 사회 진짜 문해력>을 읽고 다시 교과서를 본다면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사회는 맨 뒤에 단어 찾아보기로 용어가 몇 페이지에 설명되어 있는지 나와있어서 좋다.📚 생각을 묻는 질문을 던진다.- 사회는 개념과 관련된 질문을 던져서 토의토론 수업 시 활용할 수 있다.- 분량이 조금 적어 아쉽지만 너무 많으면 또 국어 느낌일 것 같긴 하다.(- 과학은 지문을 읽고 내용을 요약 정리하는 연습+흥미로운 실험을 제시하고 있다.)📚 단순히 지식전달이 아니라 용어를 이해시키려는 느낌이 들고 구어체라서 친근하다.- 그저 단어를 쉽게 풀어썼다면 어린이사전을 찾아보면 된다. 부모님이나 선생님이 학생을 끼고 앉아 이야기하는 느낌이 든다.- 교과서에서 다 담을 수 없었던 친절한 설명이 더해져서 읽기 편하다.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