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 심는 사람
피에르 라비.니콜라 윌로 지음, 배영란 옮김 / 조화로운삶(위즈덤하우스) / 2007년 2월
절판


만일 제가 청소하는 것이 다른 사람에게 도움이 된다면 저는 기꺼이 그 일을 하겠습니다. 내가 할 수 없는 일을 남이 하고, 남이 할 수 없는 일을 내가 하는 상호주의의 관점에서 말입니다. 하지만 제가 청소를 한다고 해서 저 자신이 단지 천한 일을 하는 사람으로 받아들여지고 하급 노동자로만 분류된다면 저는 손에 빗자루를 들 수 없습니다.-19쪽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