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박이 어디 공짜로 굴러옵디까
전우익 지음 / 현암사 / 1995년 7월
절판


세월이 만들어 주는 빛깔이 있습니다. 손때라는 것도 있지요. 과정은 조급함보다는 느긋함이고, 그 과정은 길수록 좋고, 과정에서 삶은 이루어지고 결과에선 삶을 그르칠 수도 있는 것 같습니다. 인생도 삶도 과정이지 결과는 아닌것 같은데 형은 어떻게 여기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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