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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와 아이 사이 ㅣ 우리 사이 시리즈 1
하임 기너트 외 지음, 신홍민 옮김 / 양철북 / 2003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당신이 인간관계와 의사소통의 천재가 아니며, 사람들 사이에서 상처받고 갈등하고 살아가는 평범한 인간이라면 그리고, 좋은 부모가 되고자 한다면 반드시 읽었으면 좋겠다.
책의 내용이 쉽지는 않지만, 그렇게 어려운 내용도 아니어서 약간의 인내심만 있으면 얼마든지 읽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특히, 초등학교 자녀를 둔 부모들에게 유익한 내용이 담겨있다.
아이들의 행동을 이해하기 힘들고, 태도가 용납이 안될때, 잘못된 행동을 제대로 교정하고 싶을때 이 책은 큰 도움을 준다.
특히, 사례별로 구체적인 예를 들어서 자세히 나와있어서 그때그때 필요한 내용을 찾아읽는데도 도움이 된다.
모든 부모들은 다 읽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