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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종이 접기교실
노영혜 지음 / 종이나라 / 2001년 11월
평점 :
품절
책이 참 쉽고, 종이접기 초보에게 딱 좋은 책이에요.
아이 혼자서도 보면서 잘 따라 접어요.
여섯 살 부터는 혼자서도 잘 하구요. 다섯살은 엄마랑 함께 해야해요.
알고보니 어린이집 5세반에서 이미 활용하고 있더라구요.
요걸로 선생님께 크리스마스 카드도 만들어서 보냈는데, 정말 좋아하셨어요.
저희집 크리스마스 트리도 아이들과 직접 만들었구요.
친구들 오면 색종이 접으면서 놀아요.
한 1년 재미있게 가지고 놀았죠.
다만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일부 종이접기는 색종이 만으로 하는게 아니라 종이접기와 그리기를 접
목한 작품으로 소개되어 있어요. 그게 더 좋을 수도 있겠지만, 좀 더 많은 재료가 필요하다는 게
좀 맘에 안들긴 하죠.
이제 다음 단계책을 슬슬 골라보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