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시
바바라 오코너 지음, 이은선 옮김 / 놀 / 2017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소화가 안되면, 귤을 먹는다. 

귤은 침을 호출해서, 아픈 위장에게 간다. 

위장의 호소를 들은 뒤, 침에게 안마를 부탁한다. 

침은 위장 점막을, 토닥토닥 부드럽게 안마해 준다. "

"Wish"는 서먹서먹하고 다가가기 힘든 우정을, 부드럽게 연결해주는 방법을 알려준다.

바바라 오코너의 작품을 볼 때마다, 라세 할스트롬 감독의 영화가 떠오른다.

특히 "Wish"는. "Gibert Grape"와 비교해서 보길 추천!

("하치 이야기"보다!)

사이가 멀어진 친구에게, 이 책을 선물하며~ 화해를 요청해 보자!

금방 손잡을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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