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우마는 어떻게 유전되는가
마크 월린 지음, 정지인 옮김 / 심심 / 201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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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


한번 보고 두번 보고~자꾸만 보고 싶네~~


두툼하다. 낯설다.

Trauma를 세세히 파헤친 책은, 이 책이 유일하니까.

(쉽게 설명한 책은 있다.)

쉽진 않다. 

자주 봐야 한다.

특히 요즘 시국에. 

뭘 할지 몰라야 하는 지금. 

이 책을 읽고, 용기를 내야 한다.

신중현의 "미인"처럼. 

한번 보고 두번 보고.

우리의 마음을, 다독여줄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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