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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 NANA 7
야자와 아이 지음, 박세라 옮김 / 학산문화사(만화) / 2002년 12월
평점 :
절판


특징..이라고 할 것은 없지만 내용면에서 참 재미있다. 조금 야한장면이 나오기도 하지만;; 하지만 조금의 문제는 글자수 인것 같다. 읽을 글자가 너무 많아서 나도 가끔 지루해지면 그냥 페이지를 넘길 때가 있기 때문이다.(그치만 나중에 또 자세히 읽는다.) 야자와 아이님의 만화책 중 '내 남자친구 이야기'와 '파라다이스 키스', '하현달'을 읽었지만 역시나 글자 수가 너무 많다는 것을 깨달았다. 하지만 처음 내용면에서 반했으므로 친구에게 추천을 해주었는데 거절하는 친구의 한마디..'글자수가 너무 많아서 싫어'그랬었다. 내 칭구는 그림과 내용을 모두 보기는 하지만 글자수가 너무 많게 되면는 그것도 오점이 되는 것 같다. 하지만 만화를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그건 상관없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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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가르쳐 준 비밀 9
하츠 아키코 지음, 서미경 옮김 / 시공사(만화) / 2002년 10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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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책방에서 맨 처음 이 만화책을 봤을 땐, 솔직히 재미가 없어 보였다. 가끔가다가 들춰보기도 싫을 만큼 그렇게 싫은 만화책이 있는데 이 만화책이 그런 부류였었다. 하지만 그 징크스에도 이상한점이 있었으니 내가 그렇게 거부감 드는 만화책은 꼭 읽어보면 후회가 안남는다는 것이었다..핫핫!! 옛날 '원피스'와 '샤먼킹', 그리고 '테니스의 왕자'도 처음에는 죽어도 읽기 싫었다가 결국에는 한번 읽어보고 샀다는 것이었다. 아무튼..이 만화는 다른 만화와는 다르게 꽤 특이한 소재였다. 골통품 상점의 손자..이긴 한데 오래된 물건 즉, 골동품들에 혼이 있어서 돌아다닌다는 특이한 내용이었다. 내용면으로 보자면 '팻숍 오브 호러즈'와 상당히 내용이 비슷했다 다른점이라면 '세상이 가르쳐준 비밀'은 골동품이라는 것이고 '팻숍 오브 호러즈'는 희귀한 동물이라는 설정이었으니까.. 내 예상과는 달리 '팻숍 오브 호러즈'는 참...허무하게 끝났다. 그래서 비슷한 이 만화는 그러지 않길 바라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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