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법드러그 3
CLAMP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4년 1월
평점 :
품절


약국에서 일하는 평범하지 않은 두 남자의 이야기.

이상한 힘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언제나 이상한 일에 빠져버리고 만다.

그동안의 클램프의 X와 동경바빌론, 성전을 통해서 동성애적인 면이 나온바가 있었는데,

그래서인지 합법드러그도 어떻게 보면 조금쯤은? 이라고 생각하게 돼어버린다.(서로 애인있다!)

CLAMP멤버중 [좋으니까 좋아]를 그린 사람이 이번그림도 맡았는지 예전과는 사뭇 다른 그림이 돼었다.

예전 클램프의 그림! 하면 예쁜 그림들만 생각이 났었지만 지금은 저럼그림이 더 사람같아서 좋다.

처음 [좋으니까 좋아!]를 보고 '정말 클램프 맞냐!!'하고 생각했던 적이 있었을 정도로 그림은 큰 충격이었었다.

그림보다는 내용?이랄까? 내용도 특이하다. 약국에 일하면서 조금 특이한 능력이 있는관계로 가끔 다른일도 한다. 그 다른일들이 그냥 물건을 찾아오라는 것이지만 물건들이 조금 이상하다?

 

설명하기는 조금 애매하지만 책을 읽으면 왠만해서는 내용이 잊혀지지 않는다(순전히 내 생각)

그런의미에서 역시나 CLAMP가 좋다..-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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