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성간호학 - 개정증보 간호사 국가고시대비 문제집 3
대한간호협회 편집부 엮음 / 대한간호협회 / 2007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2008년 1월 25일을 기다리며.

빼놓지 않을 수 없는 책이라...;; 어쩔 수 없이 사게 되었습니다.

작년 책을 저렴하게 구입하긴 했는데...;; 아무래도 올해 책이 아니면 안되겠다는 느낌도 들구요. 중간고사와 기말고사에서 자주 접하던 유형의 문제라.. .1, 2학년때 미리 사는 분도 많으실거예요. 매년 개정되는 책이긴 한데, 지역과 법규가 아닌이상 새 문제집을 사는 분은 그리 많지 않으니까요.

 미리 미리 1, 2학년 때 진도 나가면서 풀어 놓으시는 부지런한 분이 있다면! ...정말 대단한거라고 생각해요. 저도 1, 2학년때 조금씩 푼다고 풀어놓았는데..;; 2학년이 되어 실습하면서는 정말 그게 불가능하더라구요. 시험기간이야 미친듯이 풀긴 풀었는데...;;

새 책을 받아 기분이 좋구요.

이번 국시를 잘봐야겠다..는 생각이 앞섭니다; 어휴; 뭐 다른 책을 읽거나 고를 여유가 있어야 말이죠@_@ 간호학을 공부하는 학생이라면 필수 아닙니까..

모의고사에서 과락이 예상되어 눈물을 머금고 모성을 다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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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에 끝내는 MOS Word 2002 Expert
최은주 지음 / 더조은미디어 / 2006년 12월
절판


취업이 걱정되서 컴퓨터 관련 자격증을 하나 따기로 했다.
컴퓨터 활용 능력 1급과 MOS 중 고민하다가, 아무래도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자격증을 따는 게 낫다는 판단에 MOS 시험을 골랐다.

Expert 시험 접수비가 75,000원, Core 접수비가 65,000원이라.

...워드라는 프로그램 자체를 접해본 적이 없지만, 수험비를 절약할겸 Expert 를 바로 보기로 했다.

그리고 이 책을 고른 이유는, 제일 얇았고 저렴했기 때문이다.
어차피 다 비슷해 보이길래, 질리기 쉬운 본인의 특성을 고려하여 빨리 볼 수 있게 얇은 걸로 샀다.

챕터 0 기본 다지기 ~ 챕터 7 편지 병합 사용에 모의고사 3회가 포함되어 있다.

챕터 1의 가장 기본인 단락 사용자 지정.
단락 사용자 지정은 반드시 매번 Word Expert 시험에 빠지지 않고 출제된다고 한다.

실제로 내가 볼 때도 출제되었고.

챕터 7을 하루에 한 챕터씩 보면 충분하다.


모의고사는 죽- 있다. 3회라고 해서 적다고 생각하고 하루 1회씩 3일에 걸쳐 풀 계획을 세웠는데, 1회 안에 16개 정도의 문제가 포함되어 있다....;;

다음에서 MOS 로 검색해서 나오는 카페에 가입하여, 시험 후기를 꼭 보고 시험볼 것을 추천한다.

워드 프로그램을 처음 접하고, 일주일 하루 1시간씩 공부하고 630점 커트라인에 700점으로 시험에 합격했다.

합격해서 기뻤다 ㅇ_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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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T 이렇게 나온다 - 600점 완벽대비
이장우 외 지음 / 와이비엠 / 2003년 6월
품절


JPT 600점을 넘어서고 싶어서 대뜸 이 책을 샀다. 시험에 대해 뭣도 모를 때에.

테이프 2개가 함께 붙어 있다. 답안지가 별책이 아닌 점이 싫었지만, 애초에 JPT책 자체가 많이 없어서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


목차.

JPT 시험장에서 보게 될 문제를 유형별로 분석해 놓았다. 이를테면 정석 같은 책이다. 기본 문제가 있고, 뒤에 유제 20- 30문제, 딱 시험엔 나올 만큼 있다.

회화문. 회화의 경우, 아예 회화만 듣고 풀어야 하는게 있고 회화 들으면서 보기를 보면서 푸는 게 있는데...
편집하면서 별생각없이 편집한건지, 문제가 있고 보기가 있는 거다. ;

무슨말인지 알겠는가? -_-;

대화 스크립트는 듣기만 하고, 보기를 보면서 문제를 풀어야 하는데..
딱 보면서 대화 스크립트랑 보기가 동시에 있어서 곤란했다.

그렇지만 잘 나오는 신체 관련 관용어 정리는 유용했다. 여기저기에 잘 나오는 거라.. : )

이제 며칠남지 않은 2월 11일의 JPT시험을 이 책으로 대비하고 있다.

기본문법을 떼고, JLPT 3급 정도 수준인 사람들에게 추천할만한 책이다. 그 외에는 난이도가 좀 낮을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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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4U TOEIC for You 실전 200 + 문법.어휘 200 첫 번째 (책 3권 + 테이프 1개)
Big Cheese 지음 / (주)YBM(와이비엠) / 2006년 10월
절판



뉴토익 시험보기 전에 모의고사를 하나 더 풀어야겠다고 생각했다.

문법과 어휘에서 막혀서, 기본서 하나 보고 모의고사로 다잡을 생각으로 문법/어휘 200문이 더 들어있는 이 책을 골랐다.

가격이 좀 부담되긴 했는데.. 최근들어 토익 책가격이 다 올랐고.
200문제가 더 있으니 괜찮다 싶었다. RC는 총 300문제인 셈이니.

그리고 해설이 별책이라 채점하기 쉽다는 점이 맘에 들었다.
테이프를 함께주긴 하는데, 주로 mp3로 듣기 때문에 mp3 파일을 사이트에서 무료로 제공한다는 것에도 솔깃했다.

먼저 이 책이 까다로운 편에 속한다는 걸 말해주고 싶다.

나름 LC는 항상 400점대라 자신이 있었는데.. 지문이 정말 생뚱맞아서 처음 들을 때에는 우르르르 틀렸다. 그것도 자신있던 사진 문제서부터.
LC에 자신감이 넘치는 사람에게도 권해줄만하다. 어려운건 아닌데 까다롭다. 잘 듣고 잘 풀어야 한다.

자신있던 회화에서도 우롸롸롸 틀려주셨다. 흑흑.

그리고 문법/어휘를 풀기 시작했다. RC 275점 수준에서 (3번쳤는데 3번다 275점나왔다) RC 기본서 한 권 보고 풀었다. 기본서를 보고 풀었는데도 불구하고 처참하게 틀렸다. 틀리고 틀리고 또 틀리고...

더군다나 채점할 때 책 뒤적이는게 너무 귀찮아서 문제집/해설책이 따로 있는 걸 샀는데도 불구하고..
어법/어휘부분은 해설편이 뒤에 붙어 있는거다. 채점하는 내내 귀찮아서 온몸을 부르르를 부르르를 떨었다.

문법/어휘의 해설편이다.

해설지에는 해설만 있는게 아니다. 왼쪽에 문제가 있고 오른쪽에 해설이 있다. 나중에는 문제지 뒤적이기가 귀찮아서 해설지에 틀린 문제 표시하고 그것만 봤다.

이건 본편의 해설편이다. 해설이..
번역은 잘되어있는데 문법적으로 어찌어찌해서 이것이 답인가에 대한 해설이 다소 부족하다.

어휘/문법이 부족해서 더 풀어보고싶은사람에겐 추천한다.

그렇지만 정말 기본기가 부족해서, 기본기를 쌓아야 하는 분에게는 추천하지 않는다. 왜 이렇게 해서 저렇게 되었는지를 도저히 알 수 없는거다. A가 형용사라서 답이다. 뭐 이러는데... 처음에 풀던 난 600점 정도 수준대라, A가 형용사인데 왜 답이 되는지 알수가 없었다.

대강 700점대 후반부터 풀면 도움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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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용의 EBS New TOEIC Begins RC
김형용 지음 / EBS(한국교육방송공사) / 2005년 5월
품절


"응, 역시 갈래머리가 마음에 들어~" 하고 구입한 뉴토익 비긴즈 RC 문제집.

토익교재는 다 비슷비슷할 것 같아서, 아가씨가 이쁜 이 녀석을 골랐다.

그리고, 채점하기 쉽게 답안지가 따로 별책으로 되어 있다. 종이질이 꽤 좋은데, 지나치게 좋지도 않아서 샤프심이 엇나가는 것도 아니고 젤리펜도 매끄럽게 적히는 녀석이라 맘에 들었다.

목차 두 번째 페이지. 목차에, 그 단원을 풀어야 할 날짜를 적어놓고 풀었다. 물론 밀리고 밀려서, 밀린 날짜가 적혀 있다. 흑흑흑..

하루에 한시간씩 한 단원을 풀 때에 적정한 분량. 다 하는데 20일 정도 걸린다. 단.. 밀리면 한도끝도없다.

다행히 1월 14일 전에 다 풀 수 있었다.

처음에는 30문제 중 12문제를 틀리는 기염을 토했으나... 조금씩 점점 더 나아져서 매우 기뻤다 :D

펼쳐놓고 찍은 해설책.

해설이 꽤 자세하다. 이게 RC 기본서라, 기본도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아주아주 친절하게 A부터 C까지 설명되어 있다. 요즘 토익책 보면 문제 번역은 잘 해 놓고, 왜 답이 그렇게 되어 있는지는 적혀있지 않은 것들이 가끔 섞여있다. 그렇지 않아서 안심했다.

도대체 왜 틀렸는지 알아야 오답노트에도 적을게 생기지 않겠는가..

원칙적으로 제품 사진만 올려야 하는데 이 나의 부끄러운-_;;성적을 올려도 되는가 모르겠다.

그렇지만.. 이 책 한권과 모의고사 한권을 풀고, 몇 년 버벅대던 RC가 한번에 올라서 기뻤다.

RC가 너무 어렵다, 버벅이다 하시는 분에게 추천한다.

RC 당신도 할수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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