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킹 던 - 나의 뱀파이어 연인 완결 트와일라잇 4
스테프니 메이어 지음, 윤정숙 옮김 / 북폴리오 / 200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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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트와일라잇'을 보면서 벨라와 에드워드의
사랑에 푹 빠져버렸다.

그들의 사랑이야기에 신경이 쓰이고 관심을 갖게 되고,
궁금해지는건 또 뭘까?!
그뒤로 트와일라잇시리즈 책들을 구입하여 읽었다.
이나이에.....ㅋㅋㅋ 

섬세한 사건전개와 미묘한 그들의 감정을 글을 통해서 너무나 잘 표현하고 있어서  

글을 읽으면서 나또한 그들 안에 함께 있음을 느낄수가 있었다. 

나또한 이 소설의 주인공으로써 그들의 사건사건하나에 민감해지는듯.  

내가 너무 몰입했나?ㅋ

 

중학교때 밤새서, 가슴 설레여 하며 읽었던
하이틴 소설의 그 감동이랄까.

나이가 들어서 다시금 느끼게 해준 트와일라잇 시리즈가
감사할 따름이다.

브레이킹던은 트와일라잇의 완결판으로 800페이지가 넘는
엄청 두꺼운 책이다.
이책은 들고 다니지 못하고 집에서만 읽었다는거!

해피엔딩이여서 그런지 요즘 우울한 나의 가슴에 활력소가 되었다.

 난 에드워드 같은 분 있음 바로 시집갈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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