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러스트로 보는 영국의 집 일러스트로 보는 영국
야마다 가요코 지음, 이지호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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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집은 <오만과 편견>, <브리저튼> 등

다양한 매체에서 나올 만큼 대중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로맨스 판타지 소설을 구상한다면

영국을 배경으로 하거나 최소한

영국의 집을 기반으로

캐릭터들의 공간을 만들어 보고 싶었습니다.



자세하고 친절한 그림이었습니다.

다음에 이사를 간다면

인테리어에 도움을 받을 수도 있을 정도입니다.




학생들이 쓰는 방은 지금 저희 나라의

기숙사나 1인 가구와 비슷해서 놀랐습니다.

현대 일상물에서 볼 법한 인테리어라 느꼈습니다.





아름다운 집의 모습을 

구석구석 살펴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생생한 그림으로 정말

영국에 와 있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영국 여행을 다녀와서 기록한 내용을

책으로 펴내어서 그런지 현실감 있고

마치 함께 여행을 떠나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방 배치 스케치를 직접 그렸다는 것도 대단했습니다.

저도 뭔가를 창작할 때 지금 방 배치부터

먼저 그릴 수 있어야 하니 도전해 보겠습니다.


그 뒤 영국의 다양한 집을 참고해서

조금씩 변형해 가면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한스미디어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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