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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렘의 남자들 1
알파타르트 지음 / 해피북스투유 / 2021년 2월
평점 :
오늘은 화제의 웹소설!
광고로도 만들어졌고
네이버 웹툰으로도 나온
작품을 읽어 보았습니다
익숙한 이름이라
듣자마자 알 수 있을 이름입니다
바로 하렘의 남자들입니다
엽서의 사진과 표지의 여성분이
다섯 후궁을 뽑는 황제,
주인공 라틸입니다
남성 황제가 여성 후궁을
많이 들이는 작품은 많이 있었지만,
성별을 반전시킨 모습은
이때까지 등장하지 않았습니다.
이 클리셰를 부숨으로서
여성이 권력을 가지고
권력 다툼을 다섯 명의 남성 후궁이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넘나 소중한 표지를 넘겼습니다
안에 엽서가 들어 있습니다
처음에 못 봤는데
정말 심쿵했습니다
엽서의 뒷장도 최고입니다!
작가님의 귀여운 글씨도
볼 수 있습니다ㅜㅜ!
이 책 대대손손 물려주고 싶네요 최고
다섯 장으로 되어 있으며,
중간중간 장면 전환(?) 장면에는
단이 나누어져 있어서
읽기 편했어요!
정말 술술 읽힌다는 것이
바로 이런 뜻이군요
이야기를 얼마나 소개해야
스포가 되지 않을까 정말 고민이 됩니다
그래서 명대사(?) 위주로
소감을 남겨보겠습니다!
먼저, 라틸이 황제로 즉위할 때
라틸의 대사입니다
오빠는 반대 세력이 거의 없었잖아.
하지만 나는 아니야.
나는 황태녀 시절 내내
틀라와 오빠,
다른 형제자매들과 비교 당했어.
여자 황제의 즉위가 힘들다는 것은
현재 여성이 권력을 갖기 힘든 것이 생각났습니다
지금까지 여황제들이
몇 분 계셨지만 다들
국서 한 분만을 두셨습니다!
신하의 대사가 여자 황제와
남자 황제의 차별에 대해서
생각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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