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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원 스케치 수업 ㅣ 누구나 쉽게 하는 김충원 미술 수업 시리즈
김충원 지음 / 진선아트북 / 2020년 12월
평점 :
디지털 드로잉을 하는 입장에서
연필 드로잉을 시작하기가 두려웠습니다.
미술 전공도 아닌지라 기초적인 부분부터
시작해야 할 것 같은데,
제게 맞는 알맞은 기본서를 찾기 어려웠습니다.
김충원 스케치 수업 도서에는
처음 획을 긋는 것부터
사물을 그리는 방법은 물론
명암까지 수록되어 있었습니다.
초급에서 중급, 고급까지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어서
실력을 올리기 좋은 책이었습니다.
스케치의 기초는 선을 긋는 방법부터
곡선을 사용하는 방법까지 배울 수 있었습니다.
형태 스케치는 동그라미, 네모로
우리 주변의 사물을 그리는 연습을 할 수 있습니다.
명암 스케치에서는 세밀하게
관찰하여 어둡고 밝은 부분을
표현하는 단원이었습니다.
처음부터 그림을 그려 보기 시작했습니다.
4B 연필을 찾아 준비하였습니다.
스케치의 기초라고 할 수 있는
직선 스트로크 연습을 하였습니다.
직선 다음에는 곡선 스트로크가 나오는데
다양한 스트로크를 연습하면서
그림과 친해질 수 있습니다.
스케치를 하면서는 잡생각도 사라지고
오직 선에만 집중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펜 스트로크도 연습해 보았는데
펜이 수명이 오래되어서 그런지
뭉치는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책에 수록된 것처럼
종이에 스며드는 느낌이 실제로 났습니다.
2단원, 3단원 스케치는
영상으로 담아 보았습니다.
영상이 4분 가량이라
블로그에 올라가는 속도가 느려
유튜브에 업로드하였습니다
김충원 스케치 수업
Chapter2 형태 스케치
https://youtu.be/0KEHRqPWz-Y
사진 콜라주는 PhotoscapeX를 사용하였으며
글자는 몬소리체/네이버 블로그 에디터를 사용하였습니다
(포토샵 켜기 귀찮 아...)
윤곽선을 먼저 그리게 되니
훨씬 더 세밀한 표현이 가능하여 신기했습니다.
김충원 스케치 수업
Chapter3 명암 스케치
https://youtu.be/3pD7gMawfrc
명암은 처음 시도하는 부분이었는데
손에 힘을 주는 것에 따라서
명암을 다르게 표현할 수 있다는 것이 매력적이었습니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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