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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이야기 5
모리 카오루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13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제 점수는요 : ★★★★☆.8
(아미르♡카르르크가 너무 적게 나와아아아ㅏㅏㅏ!!)
* 화려한 문양! 과 색감!
* 깊은 흡입력! /곧 폭풍처럼 커질 듯 합니다만 ㅋㅋ/ (= 깊은 역사학적 자료!)
* 귀여운?그림체!와 디테일!
=> 집에 앉아 중앙아시아를 조금이나마 만화로 느끼고 싶다!
=> 눈이 편한(잘 읽히는) 만화를 읽고 싶다!
=> 나이차 많이 나는, 연하남이 나오는 만화를 읽고싶다!!!*_*!!
+ 디어마인(!내사랑!!/링크) 좋아하시거나, 연하남을 좋아하신다면 추천.ㅋㅋㅋㅋㅋㅋ
<5권의 줄거리:네이버>
KAORU MORI의 만화 『신부이야기』 제5권. 쌍둥이 자매의 결혼식이 드디어 시작되는데 아랄 해협에 살고 있는
왈가닥 신부. 라일라와 레일리의 합동결혼식이 사람들의 축복 속에서 성대하게 열리고 풍성한 음식과 사람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는다.
반면, 다시 돌아온 신부 아미르와 카르르크. 두 사람 사이에도 미묘한 로맨스가 시작되는데….
:o 음.. 네이버님이 워낙 내용요약을 잘해주셔섴ㅋㅋㅋ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저 줄거리 입니다.
(사실, 이번권의 주제가 '결혼식!'이고, 게다가/목차보시면 아시겠지만/ 5권의 절반이 그 주제로 연결되어서 말입니다.하핳;;)
(하지만! 5권에서의 압권은, 뭐니뭐니해도, 번외편인 '바위산의 여왕'!!!이 아닐까 싶습니닼ㅋㅋㅋ궁금하면 사세욬ㅋㅋ)
<5권에서의 등장인물>
라일라/레일리: 쌍둥이 자매. 천방지축 말괄량이. 부자를 좋아함.

삼/사미: 어부의 아들들. 쌍둥이 자매들과 어릴적부터 잘 아는 사이. 쌍둥이 자매들과 결혼함.

알리: 스미스를 앙카라까지 데려다 주는 안내인. 아마도 결혼자금 마련을 위해 열심히 일하고 있는 中.
스미스: 영국출신. 언어학상 현지조사中 . 사정에 의해 탈라스와 결혼을 약속했으나, 또 다른 사정에 의해 헤어지게 됨.아직 서로 못 잊는 듯. 자세한 내용은 4권에섷ㅎ

아미르/카르르크: 말할 필요가 없G,이 단어로 이들을 표현 할 수 있G! 부부 (카르르크가 8살 연하♥)

이번 권은 전반적으로 귀엽고 재미*코믹있는 분위기! (아무렴, 결혼식인데! 즐거워야죠!^^)


P 위화감 없는 양의 장기의 표현과 디테일한 양고기

P 중앙아시아의 문화들을 보여주는 장면들/결혼풍습/


<뻬이보릿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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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 디테일에서 톤의 사용유무를 잘 못느끼겠음. 그만큼 열과 성을 다해(!!)
펜을 사용하시는 것 같음.
;-) 그림을 그리는 공간을 굉장히 잘 활용하시는듯! ('칸'에 거리낌 없이 그림을 그리시는 것
같습니당)
:) 앞으로 아미르와 카르르크간의 애정전선도 기대가 됩니다! (하지만, 후기의 만화가 불안을
안겨주네요.. 또르르...☆)
전의 권들을 읽으면, 스미스씨의 가슴아픈 이별?이야기나, 아미르와 카르르크간의 불꽃튀는? 사랑의 깨달음?등을 볼 수 있음!!!*ㅇ*!!
그런고로, 이전권들도 꼭 읽어보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