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에이티브 프로그래머 - 프로그래밍에 창의성을 더하는 7가지 사고력
바우테르 흐루네벨트 지음, 차건회 옮김 / 한빛미디어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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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하면서 가장 고민이 되는 순간들이 많이 있습니다. 나은 개발자로 발전하기 위해서 하드 스킬, 소프트 스킬 어느 부분을 보강해야 하는 항상 고민합니다.

 

이번에 소개할 크리에이티브 프로그래머 책은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뿐만 아니라 어떤 일을 해결하고자 하는 모든 사람에게 창의성에 관한 새로운 시각에 대해서 알려줍니다. 제목에서 있듯이, 소프트웨어 개발과 관련 있는 독자라면 매우 즐겁게 읽을 있는 책입니다.

 

크리에이티브 프로그래머는 7가지의 서로 다르지만, 밀접히 얽혀 있는 주제를 다룹니다. 책에서 설명하는 개념이 창의적 사고의 시각점으로 있으며, 계속해서 유용한 지침으로 있습니다.

 


1장은 창의성을 향한 길잡이 역할로 현재 우리가 알고 있는 창의성이라는 용어가 많은 의미와 혼란스러울 있는 점을 감안해서 창의성이란 단어의 기원과 의미, 창의성을 측정하는 방법을 논의합니다.

 

창의적이란 단어를 가장 설명한 글은 어떤 것을 보고 다른 사람이 창의적이라고 말한다면 그것이 창의적이라고 합니다. 창의성은 사회적 판단인데요. 프로그래밍 노력이 창의적인 노력이 창의적인 결과물로 이어졌는지 자신이 결정하는 아닌 주의 동료, 사용자가 결정하는 것입니다.

 


창의성은 사회문화적 현상 때문에 자신의 결과물이 창의적이라고 스스로 결정할 없다는 점입니다. 1장에서는 창의성 의미에 대해 더불어 창의적인 개발자로 살아야 하는 주된 이유, 창의적 프로그래머의 일곱 가지 테마, 창의적 프로그래밍 문제 해결 테스트(CPPST) 등에 대해서 알아볼 있습니다.

 


각각의 장에서부터 창의성과 관련한 핵심 주제인 기술 지식, 커뮤니케이션, 제약조건, 비판적 사고, 호기심, 창의적 마인드셋, 창의적 기법에 대해 심도 있게 살펴봅니다. 주제만 보아도 있듯이 주제별로 서로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는데요. 중요한 맥락을 놓치지 않는다면 원하는 주제별로 자유롭게 읽어도 무방하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 9장은 코딩의 맥락에서 창의성에 대한 내용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프로그래머로서 일상 업무에 통합하는 도움이 만한 가지 생각들이 정리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전에 장에서 주제별로 내용에 대한 도움이 도서까지 추천하고 있습니다.

 


또한, 주제별로 생각할 기회를 제공하는 연습문제가 곳곳에 등장합니다. 어떤 문제들을 쉽게 실행할 있지만, 다른 문제들은 많이 생각하거나 휴식을 충분히 취한 문제에 도전하시길 바랍니다. 책의 많은 예제는 소프트웨어 개발에 기반한 내용이지만, 창의성에 관한 저자의 설명은 심리학, 사회학 학문의 제반 분야에서 깊이 있게 연구된 학술적 내용에 기반하는 만큼 일반적인 영역에도 적용될 있습니다.



크리에이티브 프로그래머 책을 읽다 보면 우리가 알고 있던 창의성은 잘못된 선입견을 품고 있다고 느낄 있는데요. 창의성은 타고나는 , 지식보단 지혜에 가깝다고 생각한 적이 있습니다. 그로 인해 창의성을 배우고 접하는 도전하지 못하는 분이 많을 거라고 예상합니다. 이상 선입견 없이 창의성을 제대로 바라볼 잇는 크리에이티브 프로그래머를 추천합니다.

 

새로운 것을 배우고자 하는 호기심이 듬뿍 있는 독자분, 소프트웨어 프로그래밍 혹은 IT 전반에 관해 관심이 있거나 이제 코딩을 시작하는 코린이, 개발자와 협업하는 모든 분에게 도움이 것입니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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