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용역학 - 그림과기술
편집부 / 일광 / 199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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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일본 책을 평역했는데 이건 처음부터 끝까지 오자투성이다.. 정말 출판사를 비롯해 번역한 사람이 얼마나 성의 없게 이책을 만들었는지 알 수 있다..그림만 보고 넘어간다면 기초다지기에는 좋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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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스펜서 존슨 지음, 이영진 옮김 / 진명출판사 / 200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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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목표가 보이지 않는다고 일찍 포기하거나 희망을 버리는 것은 이 시대에 굶어죽기 쉽상이라는 내용이다.지금 우리사회가 예전과달리 직장의 개념이 평생직장이 아니기 때문에 이 책의 내용은 누구에게나 적용될수 있다고 본다.언제나 지금의 현실에서 안주하지 말고 다음의 내일을 항상 준비하는 마음으로 현실에 임해야겠다..나의 앞길은 알수 없다..하지만 내가 가고자 하는 길의 준비를 철저히 한다면 그만큼 위험은 감소되리라 본다..기회가 온다면 오히려 나를 한단계 업그레이드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요즘 직장인들은 한번쯤 꼭 봤으면 하는 내용들이다..서점에서 간단히 읽을 수도 있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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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야의 중국견문록
한비야 지음 / 푸른숲 / 200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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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한비야를 이 책을 통해 처음 알았다..책의 내용 하나하나가 살아 숨쉬는 듯한 느낌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즐겁고 신선한 마음으로 읽었다..여행기에 스테디셀러 같은 느낌을 받아 무료하고 지친사람들에게는 마음을 다시한번 다잡게되는 그런 책인것 같다..일상생활부터 어떤 목표를 가지고 그것에 최선을 다해 정진하는 그런 모습은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과 감동을 주는것 같다..

저자는 시간을 매우 정성껏 알차게 살아온것 같다..한가지도 제대로 못했던 나에게 많은 자극을 준 책이다.나 자신이 세계화에 많이 뒤쳐져 있다는 생각도 들었다..얼마전 서점에 갔을때 어떤 숙녀가 이 책을 보고 있는 것을 보고 내심 '저책 참재미있는데..도움되는데..'이렇게 생각한 적이 있다..이런 책이 많은 사람들에게 많이 읽혀 졌으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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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정황제 1 - 구왕탈위
이월하 지음, 한미화 옮김 / 출판시대 / 200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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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주로 옹정황제가 황제가 되기까지의 일어나는 일이다.어느 나라에서든 어느 단체에서든 이러한 왕위찬탈을 둘러싼 음모와 살상은 적용되리라 생각한다.군주는 신하 중에서 옥석과 간신배들을 잘 가려내야 자신의 흥망이 결정된다고 볼수 있다.그리고 군주의 똑똑함과 현명함과 진실된 충신 만이 자신을 지킬수 있다.지도자의 입장에서는 꼭 읽어보아야 할 내용들인 것 같다. 국내 문제나 대외의 외교관계 문제도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옹정이 황제가 되고 나서부터의 7권~10권은 약간 지루함을 느끼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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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련은 있어도 실패는 없다
정주영 지음 / 제삼기획 / 200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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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에 이름을 남기고 가는 사람들의 전기를 읽는 것은 내게 무척 흥미로운 일이다.무언가 남들과 다르고 배울 점이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대중매체에서 나오는 정주영은 그리 좋은 인상을 남기지는 않았다.정치적으로 많이 이용하려해서 그런건 아닐까한다.이 책은 한 인간으로서의 정주영의 삶에서 많은 젊은이들이 보고배울 수 있다.그의 피나는 노력과 성실과 남에게 믿음을 주는 행동과태도는 이 시대나 다음세대나 언제까지고 미덕으로 남을 것이다.그의 삶에서 하나도 빠뜨릴것이 곱씹어 보아야 할 내용들이 많다.목표를 잃고 방황하거나 나의 앞길을 다시금 생각해 보고싶은 사람은 꼭 읽어 보길 바란다.다른 사람에게 꼭 추천해 주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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