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에 이름을 남기고 가는 사람들의 전기를 읽는 것은 내게 무척 흥미로운 일이다.무언가 남들과 다르고 배울 점이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대중매체에서 나오는 정주영은 그리 좋은 인상을 남기지는 않았다.정치적으로 많이 이용하려해서 그런건 아닐까한다.이 책은 한 인간으로서의 정주영의 삶에서 많은 젊은이들이 보고배울 수 있다.그의 피나는 노력과 성실과 남에게 믿음을 주는 행동과태도는 이 시대나 다음세대나 언제까지고 미덕으로 남을 것이다.그의 삶에서 하나도 빠뜨릴것이 곱씹어 보아야 할 내용들이 많다.목표를 잃고 방황하거나 나의 앞길을 다시금 생각해 보고싶은 사람은 꼭 읽어 보길 바란다.다른 사람에게 꼭 추천해 주고 싶은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