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전반의 내용은 일상의 나태함에 젖어있거나 시간가는대로 흘러가는 삶에 많은 자극을 주고 시간의 소중함과 시간의 최대한의 활용법에 대해 많은 것을 느끼게 한다. 다 알고들 있는 내용이지만 이 책을 읽음으로서 다시한번 시간의 소중함을 깨우치고 인생을 후회없이 살수 있도록 주어진 시간에 최대의 만족을 느끼며 항상 자신에 대해 노력하는 자세를 가져야겠다는 생각이든다.책의 중반이후부터는 앞의 내용의 연장인것 같다.똑같은 이야기를 길게길게 반복해서 늘어 놓은 것같다.꼭 페이지수 늘이려고 한것처럼 말이다. 한편으로 작가의 삶이 그리 행복하게 보이지만은 않았다.자신이 만든 틀안에서 너무 꽉끼여 사는 느낌이들어 답답하기도 할것 같다.책의 제목도 책내용과는 별로 상관없는 것 같기도 하다.오히려 책제목을 '나만의 시간관리법'이라든가,시간에 관련된 것으로 했다면 내용과 더 가깝지 않으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