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소장하고 있는 책 목록입니다. 보관함에서 분리되어 나온 리스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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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기뻐하는 마사지
이시노 타가시 지음, 강미해 옮김 / 새론북스 / 2003년 1월
8,000원 → 7,200원(10%할인) / 마일리지 400원(5% 적립)
2007년 07월 02일에 저장
절판
모아이 블루- 꿈꾸는 거인들의 나라
이해선 지음 / 그림같은세상 / 2002년 11월
9,000원 → 8,100원(10%할인) / 마일리지 450원(5% 적립)
*지금 주문하면 "6월 14일 출고" 예상(출고후 1~2일 이내 수령)
2007년 07월 02일에 저장

비법천하 라면천국
라면천국 지음 / 범조사(이루파) / 2001년 12월
6,500원 → 5,850원(10%할인) / 마일리지 32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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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빼앗긴 얼굴
라티파 지음, 최은희 옮김 / 이레 / 2002년 10월
8,000원 → 7,200원(10%할인) / 마일리지 400원(5% 적립)
2007년 07월 02일에 저장
절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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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속적인 소설에서 찾을 수 없는 것이 있다. 지고지순한 사랑이야기를 읽어도 채워지지 않는 공허. 자꾸 나를 잡아 이끄는 자아와 존재에 대한 의문들은 좀 더 다른 어떤 것을 읽어야만 해소된다. 그러나 과식은 금물이다. 특히 이런 철학과 진리를 담은 책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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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안.수레바퀴 밑에서- High Class Book 6
헤르만 헤세 지음, 박병덕 옮김 / 육문사 / 1995년 6월
8,500원 → 7,650원(10%할인) / 마일리지 420원(5% 적립)
2003년 08월 24일에 저장
절판

막스 데미안. 더 이상 무슨 설명이 필요하겠는가? 데미안이라는 기묘한 소년, 이상적인 여인상 베아트리체, 아프락사스라는 이름의 신... 싱클레어의 여행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그의 가슴 속 깊은 곳에 언제나 데미안이 함께일 것이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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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란 장르를 좋아하는 건 아니다. 그러나 동서고금을 초월하여 사람들에게 감동을 선사하는 이야기는 있기 마련이다. 그것은 사실이나 허구의 여부를 떠나 읽는 이를 지순한 사랑의 세계로 인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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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점
미우라 아야꼬 지음, 김정욱 옮김 / (주)태일소담출판사 / 1996년 2월
6,000원 → 5,400원(10%할인) / 마일리지 300원(5% 적립)
2003년 08월 19일에 저장
절판
얼레.. 왜 이미지가 없지?-_-; 암튼 이것도 6학년 가을에 읽은 책이다. 어느 일요일 저녁에 화장실도 안 가고 그 자리에서 꼬박 읽어내렸다.^^; 내가 소장한 건 안양 대동서림에서 샀던 상, 하 두 권짜린데, 합본이 나오면서 절판됐다고 한다. 내가 좋아하는 작가 미우라 아야꼬의 작품 중에서도 수작에 속한다. 줄거리를 대강이라도 적지 않는 것은 어떤 취향의 독자라도 만족시킬만한 소설이기 때문.
속 빙점- High Class Book 22
미우라 아야꼬 지음, 이용현 옮김 / 육문사 / 1995년 8월
10,000원 → 9,000원(10%할인) / 마일리지 500원(5% 적립)
2003년 08월 19일에 저장
품절

어쩌다 보니 속편은 육문사 껄 사버렸다.^^; 전작이 게이조오와 나쓰에 부부의 이야기라면, 속편은 그 자식들 대, 요오꼬와 도오루, 기다하라와 준꼬의 이야기이다. 전편에서 '인간은 누구를 막론하고 혼자만의 삶을 살고 있다'란 말로 인간 심리의 얼어붙는 곳을 건드린 작가는 속편에서 기독교적인 사랑과 용서로 그 얼음을 녹이며 끝을 맺고 있다. 내 생각엔 전작을 능가하는 속편. 내가 읽은 미우라 아야꼬의 작품들 중 최고다.
가시나무새- High Class Book 11
콜린 맥컬로우 지음, 김정환 옮김 / 육문사 / 1995년 7월
10,000원 → 9,000원(10%할인) / 마일리지 500원(5% 적립)
2003년 08월 19일에 저장
품절
1995년 7월에 초판을 찍은 책이다.(아마도..;) 1996년 10월에 구로공단 명강문고에서 샀던 기억이 있다. 어린 시절에 보았던 동명 영화에 대한 애수 때문이라기 보다는 단편소설 '어린왕자 이야기'를 쓰기 위함이었다. 내 소설과는 전혀 통하지 않는 내용이지만(^^;) 40여년에 걸친 한 슬픈 연인의 기나긴 사랑을 볼 수 있다. 별 다섯 개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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