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결혼
해화 지음 / 조은세상(북두) / 2014년 3월
평점 :
품절


준필씨~~~ 잠재된 매력에 저도 빠져 들었습니다. 읽는 도중보다 읽고난후 서서히 더 중독시키는 준필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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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닉스
비연 지음 / 신영미디어 / 2014년 4월
평점 :
품절


저는 재미있게 읽었어요~ 현재의 재혁이 좋아용....하지만 하얀표지와 한번구겨지면 안되는 띠지가 저를 힘들게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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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서관
자크 보세 지음, 기욤 드 로비에 사진, 이섬민 옮김 / 다빈치 / 2012년 4월
평점 :
절판


재출간에 성공하여 몇년간의 공백을 넘은 2쇄본을 받았습니다...종이의 질이나 컬러에 만족하나..저 역시 종이를 넘김에 조심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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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비포 유 미 비포 유 (살림)
조조 모예스 지음, 김선형 옮김 / 살림 / 2013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그가 이별을 준비하는 동안

나는 사랑에 빠졌다.

 

 

 

오만하리만큼 잘났지만 불의의 사고로 사지마비환자가 된 젋은 사업가

: 꿈같은 삶을 산 남자

= 윌 트레이너

 

 

괴팍하리만큼 독특한 패션 감각을 지닌 엉뚱하고 순진한 여자

 : 꿈을 선물 받은 여자

 = 루이자 클라크

 

 

 

맞닿을 것 하나 없이 다른 둘,

그들이 어떻게 만나 하나의 꿈을 꾸게 되었을까?

 

 

 

////////////////////////////////////////////////////////////// <책 표지 중에서> //////////////////////////////////////////////////////////////

 

 

 

 

이 <미 비포 유> 책의 첫 만남의 느낌은, 벽돌 두께의 단담함에 과연 내가 뚫을수 있을까? 였다

그리고, 첫장을 넘기때는 윌의 사고 당시의 느꼈던 그 찰나 시간을 세밀하게 묘사함에 빠져들게 만들었고......

아쉬운 마지막장에는 한 뼘 더 성장한 야무진 루를 보게 되었고........

책장을 닫을면서, 윌과 루가 우리에게 전해주었던 그 여운의 여파속로 헤어나오지 못하게 만들 작품이 되었다.

 

 

 

 

 

< 간략줄거리  >

윌이 택시를 잡기위해 길을 건너다 시지마비 환자가 되어 고향으로 오게 되고,

루는 하루아침에 실업자가 되어 개인상담사 시에드를 통해 윌의 간병인 일자리를 갖으면서 이 둘의 만남이 시작 된다.

 

(좀더 알고 싶으시다면, 책을 읽어보시어요~)

 

 

 

 

 

< 주요 등장인물 간략 소개 >

* 카밀라 트레이너 : 윌의 엄마

* 스티븐 트레이너 : 윌의 아빠

* 조지아나 트레이너 : 윌의 동생

* 일리샤, 루퍼트 : 윌의 친구들

* 네이서 : 윌의 도우미

 

* 패트릭 : 루의 남자친구

* 카트리나 : 루의 동생

* 토마스 : 트리나의 아들

* 기타 : 할아버지, 엄마, 아빠등등.....

 

(주요 등장인물들을 나열한 이유는 윌과 루 뿐아니라 함께 등장한 인물들도  하나하나 기억하고 싶은 마음에 적어봤습니다.)

 

 

 

 

 

 

# 어쩜 이리도 실감 날까요?

하루아침에 일자리를 잃어 버린 사람만이 느낄 수 있는 그 모든 것들을 어쩜 이렇게 실감나게 묘사할까요

루가 구직을 위해 만난 개인상담사와 관계, 가족과의 관계, 그리고 면접관과의 관계등.....

첫장에 윌이 사고나는 장면에서도 얼핏 느꼈는데.....

역시나 허투로 버릴것이 없을 만큼 적날하게 잘 그려주어

서서히 내가 루와 동화되어버렸습니다.

( 패션에 대한 센쓰는 끝까지 따라갈 수 없더라구요......)

 

 

 

 

# 어쩜 이리도 정나라할까요?

루의 사회생활은 마을에서 6년동안 카페에서 일하며 만나던 사람들 뿐이었지만

간병인이라는 일자리를 압박에 못이겨 하게 되면서 이 이야기의 주인공인 윌이라는 사람을 통하여

사지마비환자, 혹은 장애인이라 불리우는 분들의 이야기와 마주하게 됩니다.

하지만 윌이 들려주는 그 고통들과 간병인으로 루가 행하는 하나하나의 계획들이

정상인(?)은 느끼지 못하였던 일들...그리고 우리들이 보지 못하였던 것들을

루가 경마장에서...병원에서...카페에서...공연장에서등을 통하여 들려줍니다.

(당차게 말하던 루는 참으로 본받고 싶게 만들었습니다........)

 

 

 

# 어쩜 이리도 안타까울까요?

간병인과 환자라는 사이라서 그런것일까요?

아픈 사람이 나의 가까운 사람이라면.....더욱 안쓰럽게 느껴 졌나봅니다....

루는 알게 모르게 시나브로처럼 못살게 구는 윌에게 빠져드는 모습이 참 이쁘더라구요..

우리의 윌은, 루를 짖궂게 만드는 모습이 왜이리 귀엽게 느껴지는지..

(패트릭.....넌 그냥 트라이 애슬론 중독에 빠진 조연이었어!!)

 

 

 

 

# 어쩜 이리도 ......

로맨스 소설이라고 해야되는지..아니면 일반소설이라고 해야 되는지....

걍!! 이 책은 두집단의 교집합 형상을 만든 책이랍니다.

그만큼 일반소설로도 알찬 소재들이 있어 빠질수 없고,

로맨스 소설서도 두 남녀가 주는 잔자하지만 강한 여운에 빠졌으니....말입니다~

윌이 음성인식 소프트웨어를 사용하여 루에게 보내졌던 편지들을....잊지 못하니 말입니다~

 

 

 

 

"어떤 실수들은...... 유달리 커다란 후유증을 남기죠.

그렇지만 당신은 그 밤 일이 당신이란 사람을 규정하도록 그냥 두고 보고만 있을 이유는 없어요 "

 

내쪽으로 더욱 기울어지는 그의 머리가 느껴졌다.

" 그런 일이 못 일어나게 하는 게 클라크, 당신이 가진 선택권이니까"

- 360~361 페이지 中 -

 

  

 

< 읽으면서 떠오르게 하는 ........소설 or 영화 >

- 영화 = 잠수종과 나비 , 언터처블:1%의 우정

- 소설 = 잠수복과 나비 , 난다의 일기

 

 

 

 

 

 

 

 

 

 


 

 

 

 

 

 

 

<나의 주절이>

/ 이 책이 영화가 된다면 어떻게 만들어질까요?? 위 두 영화처럼 잘 되기를 기대해봅니다.

/ me Before you = 참 감사함을 느끼며 살게 만드는 구절이 되어 버렸네요...

/ 이 책을 읽으면서.....아쉬운점은 <난다의 일기>가 마구 마구 떠올랐어요....

  만약.....<난다의 일기> 이와같이 해외로 수출되었다면???!!!!!!

 

 

 

 

{ 본 서평은 살림출판사가 로사사에서 진행한 <미 비포 유> 서평 이벤트에 당첨되어 자유롭게 작성한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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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인 앙상블
시월야 지음 / 청어람 / 201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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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혼인만 하게 해달라 청했는데 사람의 욕심이라는 게 참 그렇습니다.

하나를 가지면 둘을 가지고 싶고,

둘을 가지면 세 개, 네 개를 원하니 말입니다.

나를 좀 더 봐주셨으면 좋겠고, 그 눈동자에 나만 담겨 있으면 좋겠고.....'

지아비 준수가 자는 그 모습을 눈에 담으며....페이지 306

 

 

* 조양상단 대행수 -  김준수

* 예조참판 댁 소저 -  효진

 

* 예조참판 - 정한

* 효진의 모 - 연화

 

* 부용각의 주인 - 월향

* 준수의 양반친구 - 태암

 

<진짜 간략줄거리>

효진은 정한의 양녀로 준수와 혼인을 해야 되는 상황에서 이 작품은 시작된다.

그리고 남이었던 이들 세쌍의 남녀들이..... 인연으로 불리기 까지의 여정들이 담겨진 책이다.

 

 

 

 

 

고풍스런 표지에 한번 눈이가고 작가님의 이름 시월야가  하나로 어울려진 <혼인>

그런데 이거 왠걸~

이 작품을 읽으니 단순히 두 남녀 주인공에 대한 이야기로 보여지던 내용이 무려 세쌍이라는 주인공에 대한 이야기였다.

다른 분들은 어떻게 보셨는지는 모르겠지만.....이 책에서는 준조연이 없이 모두 주연같이 다가왔습니다. 

 

 

 

효진 알고 보면 참으로 알찬 소저더라구요

양녀로 들어가  혼인하기까지 참으로 고된나날을 보내야 했지만 그속에서도 어머니를 향한 효심은 더욱 깊게 자리잠은

효진은 참으로 이름처럼 자신의 소신을 향해 힘을 다하여 밀고 나아감에 잘어울리는 것 같아요

준수 또한 대행수로 살기위하여 가짜인생을 살아가야 했던지라 효진이 혼인후 잘 보필해주어 깨알 재미를 안겨 주었답니다.

효진의 "에구머니" 를 월향이 바톤터치했지요....ㅎㅎㅎ

월향 또한 기생으로 자라 났으나 그 총명함은 따를 이가 없고 이를 준수는 놓히지 않고

함께 부용각을 키워 가는 와중에 태암이라는 곧은 양반을 만나 자신을 조금씩 놓아가는 모습에 지고지순하게 느껴지더라구요

어떤 남자가 이보다 더 은애할수 있을까.....높은 관직에 있으면서 오직 연화만 올 곧게 쫒은 정한의 모습이

더 애틋하게 느껴지더라구요.....비록 소실로 인연이 시작 되었지만요

 

사건사고가 발생될때 준수가 풀어가는 과정에서

쉽게 진행되는듯해서 약간의 긴장감이 아쉬웠지만,

시대물을 접하면서 참 착한 소설이다라고 느끼게 해주는 작품이었습니다.

세 쌍의 인연만들어가는 과정이 달콤새콤쌉싸름해서 모두 관심있게 보게 되더라구요..

 

 

 

'허허, 사람의 일은 모르는 것이지

누구와 부부의 연을 맺고,

또 누구와 등을 돌리게 될 것인지는 말이야

아무리 끊어내려 해도 끊을수가 없어 인연 (因緣)이라고 하는 것이지'

철석의 독백중......페이지 556

 

 

 

 

 

 

 

 

 

 

 

 

 

<나만의 주절이>

이 책의 진정한 주인공은 칠석이로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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