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의 세계
슈테판 츠바이크 지음, 이노은 옮김 / 다산초당 / 202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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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의 유서로 시작하는 이 번 번역판이 이미 이 책을 읽은 독자에게는 신선한 접근이다. 둘의 죽음을 각자의 시점에서 이해할 수 있었고, <어제의 세계>에 대한 절절한 현실인식이 남다르게 느껴졌다. 책의 외모도 이만하면 두고두고 옆에 두고 볼 수 있도록 만들어진 것 같아 만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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