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벼운 에세이이면서도 촌철살인의 풍자나 삶의 질곡의 단면들이 스윽 담겨 있는 좋은 글들이 있다. 어느것에도 해당사항없음. 무언가 말을 만들기위해 쥐어짜낸 느낌..제목이 열일했다고 밖에는
요리과정샷이나 설명이 너무 간단해서 과연 요리책으로의의 역할을 할 수 있을까 싶을 정도. 판본줄이고 사진의 선명도를 신경썼더라면 조금 나았을까...독창적인 메뉴는 없을지라도 기억에 남는 팁이라도 있었다면...장점이라고는 찾아 볼 수가 없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