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문 안에서 - 나쓰메 소세키의 마음 수필 쏜살 문고
나쓰메 소세키 지음, 유숙자 옮김 / 민음사 / 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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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쓰메 소세키의 글을 사랑한다. 꾸밈없고 간결하며 또 어딘가 쓸쓸하고 마음이 시린, 하지만 유쾌하고 엉뚱하기도 한 그의 솔직 예민함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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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의 거리를 둔다
소노 아야코 지음, 김욱 옮김 / 책읽는고양이 / 20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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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은근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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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실격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103
다자이 오사무 지음, 김춘미 옮김 / 민음사 / 200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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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무섭고 두려워 가족에게조차 진심을 숨기고 익살을 연기한 그는, 세상 속에 살고자 노력했으나 결국 세상은 개인과 개인간의 투쟁이란 걸 깨닫게 되고 폐인으로 살다 인간으로서 실격을 당한다. 하지만 역설적이게도 인간 실격인 그가 더 인간적으로 느껴지는 건 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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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뿐하게 읽는 나쓰메 소세키
오쿠이즈미 히카루 지음, 지비원 옮김 / 현암사 / 201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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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쓰메 소세키를 좋아하지만 그의 작품 읽기가 결코 쉽지 않은데, 이런 관점에서 바라볼 수도 있겠구나 하는 해석의 실마리를 제공해줘 도움이 된다. 그리고 책마다의 독해 포인트를 찝어주는 것도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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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의 숲 (30th 기념 리미티드 에디션, 양장)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양억관 옮김 / 민음사 / 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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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래 전 ‘상실의 시대‘ 를 읽었고, 이제 ‘노르웨이의 숲‘ 을 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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