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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 이성복 시론집 세트 - 전3권 - 극지의 시 + 불화하는 말들 + 무한화서 이성복 시론집
이성복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1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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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가르쳐 줄 수 없다. 그러나 시에게로 안내는 할 수 있다. 그러나 이번 이석복의 책들은 시를 쓰는 문학도들에겐 필수도서로 읽혀진다. 시의 척도, 시의 깊이,시의 말,을 어떻게 구사하고 풀어나가야 하는가에 대한 전반적인 안내서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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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한 사람 시와소금 시인선 64
장승진 지음 / 시와소금 / 201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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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진시인이 20년만에 엮어낸 반짝이는 시집은 그의 성품처럼 진솔하고 진지하게 풀어낸다. 굳의 갈매 나무처럼 자연을 바라보며 자신을 찾고 대화하는 모습이 성자같다. 그의 삶이 오롯이 담겨 있는 ‘인생이란 이렇게 투시해야 한다‘는 메타포를 던져준다. 한편한편이 모두 보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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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시인 지혜사랑 산문선 7
함동수 지음 / 지혜 / 201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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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지역은 서울의 변방이다. 그러나 그곳에서 제시하는 시재적 메세지는 결코 간단치 않다.
고려시대의 승전지 처인성으로부터 근대사의 격변지 은이성지를 비롯한 문수산 일대의 순교 학살지등 시간을 거쳐 탐사하고 기록했다. 이곳에서 미래를 투시하는 시각을 담아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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