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한 사람 시와소금 시인선 64
장승진 지음 / 시와소금 / 201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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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진시인이 20년만에 엮어낸 반짝이는 시집은 그의 성품처럼 진솔하고 진지하게 풀어낸다. 굳의 갈매 나무처럼 자연을 바라보며 자신을 찾고 대화하는 모습이 성자같다. 그의 삶이 오롯이 담겨 있는 ‘인생이란 이렇게 투시해야 한다‘는 메타포를 던져준다. 한편한편이 모두 보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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