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하루살이 2004-02-25  

궁금하신점은 님의 코멘트 밑에 짤막하게 써 놨습니다
님의 아이디가 눈에 익다 싶었더니 예전에 한번 들려주셨던 분이군요. 따뜻한 위로의 말씀 감사드립니다. 님의 궁금하신점은 저도 평상시에 궁금했던 점이라 ...
아무튼 어디에 답장을 써야 할지 몰라 님의 글 밑에다 짧게 코멘트를 달아놨습니다. 혹시 님께서도 운전을 하시다면 절대 과속은 하지 마시고 꼭 안전벨트를 매시기 바랍니다. 아마도 친구와 제가 살아남은 것은 이 두가지때문이었지 않나 싶습니다.
요즘 날씨가 추웠다 따뜻했다 하네요. 감기 조심하세요.
 
 
 


하루살이 2003-09-16  

글 남겨줘서 고맙습니다
님 덕분에 다시 한번 제 글을 읽어보는 만행(?)을 저지르고 말았습니다.
제가 기억력이 붕어와 비슷하다 보니 책을 읽고나서도 나중엔 전혀 기억을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래서 택한 방법이 독후감인데 인터넷 덕분에 많이 편해졌죠. 제 글 탓(!)에 책을 읽고 혹시 실망하지 않으셨을까 걱정됩니다.
아무튼 님의 글 덕분에 오히려 제가 행복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