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eam is Nowhere? Dream is Now Here!"

전 세계적 베스트셀러<폰더씨의 위대한 하루>를 통해 수많은 독자들의 인생을 변화시킨 저자 앤디 앤드루스가 신작을 내놓았다. 2009년 4월, 미국에서 먼저 출간된 <The Noticer: Sometimes, all a person needs is a little perspective.(원제)>는 아마존에서만 300건 이상의 독자리뷰가 올라올 정도로 높은 인기를 끌었다.
 
한 해에 부모님을 동시에 여의고, 가진 것 하나 없는 '나'에 관한 절망적인 이야기부터 시작된다. 멕시코 만에 있는 오렌지 비치에서 '존스'라는 노인과 조우한다. 그 노인의 인도에 따라 '나'는 희망이란 단어를 조금씩 마음에 품는다. 그로부터 25년이 흐른 뒤, '존스'와 재회한 나는 그를 통해 삶이 변화된 사람들의 여섯 가지 이야기를 접하게 되는데...

'나'를 비롯하여 이혼을 결심한 40대 부부, 우울증에 걸린 50대 중년 남성, 목표를 상실한 70대 노인 여성까지, 위기의 삶에 관한 이야기가 소개된다. 연령별 등장인물과 그 이야기들은 개별적인 것이지만, 한 사람의 전 인생을 보는 듯한 느낌을 선사한다.

'존스'라는 인물은 벼랑 끝 인생에 처한 그들에게 천사와 같은 존재로 묘사된다. 하지만, 그들의 삶에서 희망을 되찾게 만드는 '존스 법칙'은 알고보면 간단하다. 어떤 문제가 발생했을 때 한 발 뒤로 물러서서 그 문제를 바라보라는 것. 결국, 문제에 관한 관점을 바꾸면 그 문제 해결의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다는 것을 강조한다.


<오렌지비치>는 누구든 겪을 수 있는 인생의 문제와 위기를 스토리와 접목시켜 그 해결책을 제시한다. 인생의 지혜를 여섯 가지 픽션에 담아내어 지루함 없이 읽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각자의 삶에 적용하기 쉽다. 단순한 듯, 가벼운 듯 하지만 다시 책을 뒤적이게 만드는 묘한 매력의 앤디 앤드루스의 새 책. 폰더씨의 위대한 영향력을 기억한다면 이 책을 읽어보길 권한다.


우리 시대의 가장 탁월한 이야기꾼 앤디 앤드루스, 그가 남긴 단순하고 소박하지만 힘이 센 메시지는 하루 종일 곱씹으며 생각해도 달기만 하다. _ 아마존 독자 서평

단연코, 올해 내가 읽은 가장 훌륭한 책. 이 작은 책 한 권에 들어있는 지혜의 말들이 놀랍다. 이 책으로 분명 당신 인생은 한 뼘쯤 더 나아질 것이다. _ 반즈 앤 노블 독자 서평



      
















"인생이 마비되어버린 것 같아요. 전 이제 어떡하죠?"

불우의 교통사고로 전신마비 장애인이 된 정신의학전문의 대니얼 고틀립. 자폐증 손자 '샘'에게 전하는 이야기를 감동적으로 그려낸 <샘에게 보내는 편지>를 발표하여 전 세계 언론매체와 독자들에게 격찬을 받았다. 새롭게 선보인 영혼치유서 <마음에게 말걸기>는 수많은 이들에게 위로를 안겨준 전작의 감동을 고스란히 전한다.

고교 시절부터 학습장애를 겪고, 30대에 전신마비 선고를 받았으며, 이혼과 아내, 누나, 부모님의 죽음을 경험한 대니얼 고틀립. 그에게 있어 심리치료는 상처받은 이들에게 자신 안의 인간다움을 이해하고 편안함을 추구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심리치료사라는 타이틀보다 그는 스스로를 '사람'이라 칭하는 이유가 바로 그것이다.

자신이 겪었던 고통스런 순간 뿐만 아니라, 수많은 이들과 심리치료했던 경험을 진솔하게 펼쳐낸다. 이를 토대로, 인생의 중요한 문제에 직면할 때 마음을 다스리고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저자의 상처, 삶에 대한 감사와 겸손이 오롯이 녹아든 <마음에게 말걸기>를 통해 자신의 삶을 되돌아 보고, 존재의 가치를 발견하게 된다.

이 책은 순간순간, 우리가 인생에서 무엇을 경험하고 느끼는지에 대해 들려준다. 나는 삶의 아름다움을 발견하고자 하는 모든 인생 산책자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당신은 분명 이 책에서 크나큰 기쁨을 얻을 것이다. 그리고 책을 덮는 순간, 인생을 새로운 눈으로 바라보게 될 것이다.

고단한 삶을 위로하고 치유하며 에너지를 북돋아주는 우리 시대의 보물 같은 책.
_ 아마존 평점 만점 리뷰


“나는 멀쩡한 사람들에게 작업실을 권유하고 싶다.

<나의 레종 데트르>의 저자이자 방송 진행과 강의, 원고 집필 등 다채로운 활동을 하고 있는 김갑수의 새 책.

LP 음반 3만 장을 보유하고 있는 그가 마포의 한 건물 지하에 자신만의 작업공간을 마련했다. 햇빛과 소리와 날씨로부터 완벽하게 차단된 작업실 이름은 ‘줄라이홀’. 작업실을 방문했던 '줄라이'라고 불리는 미모의 외국 회사 임원 이름을 차용한 것이다.

그는 직접 생두를 구입하여 로스팅하는 수고로움도 마다 않는 커피광이기도 하다. 꽤 많은 분량을 할애하여 각종 커피 툴, 커피관련 서적 등을 소개하고 자신만의 커피철학을 펼쳐낸다. 음반 콜렉터이자 오디오 매니아인으로서 자신이 보유하고 있는 수많은 음반과 음악사, 그리고 오디오광으로서의 생활을 세세하게 소개한다.

'줄라이홀'이 완성되는 과정부터 그 공간에서 벌어지는 일상, 간간이 곁들여지는 책과 사람이야기까지, 유쾌한 수다를 쏟아내는 <지구 위의 작업실>. 마지막 장을 덮는 순간, 작업실을 소유하고 싶은 강한 욕망에 휩싸이게 된다. 간절하게, 아주 간절하게.


하루키는 남들에게 굳이 마라톤을 권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그에게 마라톤은 온전하게 자기 자신에게만 귀속되는 행위다. 그렇지만 나는 멀쩡한 사람들에게 작업실을 권유하고 싶다. 미쳐달라고. 텅 빈 우물 속에서 제발 조금씩은 미쳐버려달라고. 다만 간절하게. 두려움 없이. _ 에필로그



>>사적인 이야기>>

시를 썼고 별의별 오디오를 섭렵했고 음반을 뭉텅뭉텅 사들였지만 광화문 독신자 아파트 비원 생활에서는 결정적인 한 가지가 없었다. 고독, 고독이 없었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고독을 못 이겨냈다. 삼십을 전후한 나이에 고독은 그리 어울리는 친구가 아니었나 보다. 그러니까 비원 작업실의 결정적 작업은 전화질이었다. 저녁 지어 먹고 잘 견디고 잘 버티다가도 밤 열한 시, 열두 시가 넘어가면 '목숨이 가다가다 농을 치기 시작하는' 시련의 시간이 도래한다.

(중략)

세월 지나 나중에 소설가 윤대녕과 종종 어울리는데 이 친구도 밤 열두 시 넘어 전화질을 못 참는 증세가 있었다. 한밤 전화질의 공통점은 이쪽의 기분을 전혀 이해 못하는 저쪽의 냉담으로 몹시 망신스러워진다는 것. 어느 날 밤 열두 시 넘어 그 유명 소설가의 표정에 서린 무참한 낭패를 훔쳐보며 죽을 때까지 나는 그의 편에 서기로 결심했다.

 _ 김갑수 <지구 위의 작업실> 중에서


이 글을 보며 매일 밤마다 다짐하지요.
한밤 중에 전화질, 문자질을 절대 하지 않겠노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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