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코닉 T머니 휘슬 - 청소년용
아이코닉
평점 :
절판


2009년 3월 18일 수요일. 

내게 뜻하지 않은 행운이 왔다. 

우연히 이 이벤트 창에 들어가게 되었고, 아이스크림 모양의 깜찍한 티머니가 눈에 들어왔다. 

기존의 티머니 폰 고리와는 너무 다른 디자인... 

정말 귀여웠다. 

분홍색의 색깔도, 휘슬이라는 호신용 무기도 정말 획기적인 기획 상품이란 생각이 들었다. 

몇 일 전에 배송이 되었다. 

정말 제대로 꼼꼼히 포장된 소포를 보니 판매사의 세심함에 미소 한 번 지었다. 

생각했던 것 보다 조금 큰게 아닌가 싶었는데, 교통 카드로서는 손색없는 크기인것 같다. 

처음에 충전을 할 때, 아저씨의 '이게 뭐냐. 지금 장난하냐' 라는 표정에 좀 주춤했지만

"티머니 맞아요" 라고 당당히 대꾸해준 후, 무사히 충전을 마쳤다. 

기존의 플라스틱 폰 고리 티머니와는 차원이 달랐다. 

태생이 다르달까...뭔가 너무너무 뽀대나서 가지고 다니는 내내 기분이 좋았다. 

폰 고리 부분이 고무줄로 되어있어서, 작은 부분까지 배려하는 제작사가 대단한 것 같다. 

휘슬 소리도 아주 크고 좋다.  

요즘 휘슬이 하나의 호신용 무기로 각광받는데, 티머니가 휘슬형이라니... 

멋을 아는 사람이라면 시대를 앞서가는 요 깜찍한 넘을 얼른 손에 넣어야 할 것 같다. 

아...커플 폰 고리로도 손색이 없는 만큼, 자신과 애인을 위해서 장만하는 사람은 정말정말 

센스있는 사람일 것이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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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니 퍼니 학원 앨리스 15
타치바나 히구치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8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미캉이 즐겁게 지내는 시간도 잠시...

또 다시 어떤 음모인가가 일어난다.

어째서 초등부 교장은 미캉을 못 잡아 먹어 안달인건지....-_-....

미캉을 괴롭히던 전학생의 정체에 뜨악 ㅇ0ㅇ 했다..허허;;;

고등부 교장의 정체가 궁금하다.

또 미캉의 엄마가 본격적으로 움직일 예정인지...

나츠메와 미캉의 관계는 6학년이라는 아이들 답게 예전보다 좀 더 과감?해진듯 하다.

보는 사람을 '두근두근'하게 만들었으니 ㅎㅎㅎ

그에 반해, 자꾸 루카가 눈에 밟혔다 ㅠ.ㅠ 루카도 나름 멋진 넘인데!

미캉이 좋아하는 츠카사가 미캉 때문에 위험한 굴에 몸을 던진 듯하고...

미캉은 미캉 나름대로 소중한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여러 고생을 한다.

하지만 미캉은 자신이 생각하는 것 보다 더 많은 이들에게 보호와 관심, 사랑을 받는것 같아서

다행인것 같다. 미캉아 나츠메 루카 등등~ 언넝 커다오 +_+

너희들의 고등부 모습이 무!척이나 궁금하구나 흐하하~

아! 그리고 나츠메의 몸 상태가 점점 심상치 않게 되어간다. 설마...주인공을 죽이진 않겠지;;; 

근데...왜.이.렇.게 스토리가 짧은거지!?? 운동회? 비중이 생각보다 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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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르츠 바스켓 팬북 - 연회
타카야 나츠키 지음, 정은 옮김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7년 8월
평점 :
품절


난 정말 후르츠 바스켓의 광펜이다.

그래서 '펜북'이라는 낯선 단어에도 그냥 '후르츠 바스켓'이라는 제목에 이끌려 샀다.

근데...; 그냥 명장면들을 모아 놓은 것인줄 알았으면..ㅠㅠ..아아...

후르츠 바스켓의 완결에 옆구리가 허전한 탓에 사버리고 말았지만...

난 무슨 작가의 말씀이나 스티커, 십이지 아니지 십삼지들의 다른 모습들이 담겨 있을거라

상상하면서 샀지...그저 명장면일줄은....;;;

아아...하지만 산걸 쬐끔은 후회하지만 막대하진 않는다!

그래두 후르츠 바스켓인뎅....ㅎㅎㅎ

그냥 소중하게 소장 중이긴 한데...

ㅠㅠ...오늘 이렇게 리뷰를 쓰는 이유는, 나 같은 혹하고 샀다가 헉하는 구매자들이 없길

바라기 때문이다...;;하핫;;;

그래도 난 끝나버린 후르츠 바스켓을 전권 소장하고있는 광팬으로서...

ㅠㅠ 결코...펜북을 학대하진 않을꺼다...하하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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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구 팬이되서 소장하고픈 책!!!!!^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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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 유생들의 나날 1
정은궐 지음 / 파란(파란미디어) / 2007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해를 품은 달도, 이 책도 다 알라딘에서 모인 마일리지로 사서 보았습니다~

리뷰는 한 번도 안 써보았지만 이번엔 꼭 써야 할것 같아서요!!!

그만큼 정말 재밌는 책이였거든요~

^-^ 가랑도령 선준, 대물도령 윤식(윤희), 미친말 걸오 재신, 여림사형 동하

정말 이렇게 유쾌하게 또 손에 못 놓고 계속 본 책은 오랜만인 것 같습니다~

그만큼 재밌었다는 거죠!!!!!^0^

너~무너무 웃겼어요...ㅎㅎ 학교에서 보면서 막 웃다가 친구들이 보기도....ㅎㅎ

1권에선 이 도령들의 성균관 생활이... 2권에선 드디어 선준과 윤희의 로맨스가...ㅎㅎ

선준이 대물도령이 여인이였다는 것을 알게되고, 자신의 사랑은 잘못된게 아니라고 인정하게

되었을 때 어찌나 감격감격이던지...ㅜ0ㅜ...ㅋㅋ

하지만 솔직히 말해서 결말은 좀... 이게 뭔가...하고 멍했었어요...ㅜㅜㅎ

해를 품은 달에서처럼 주인공들의 혼인 후의 이야기도 실렸었으면 좋았을텐데...ㅜㅜ

또 윤희가 자신과 선준을 닮은 예쁜 아이를 낳는 장면도 나름 보고 싶었었는데...ㅜㅜ

결말이 너무 허전한지라...너무너무 아쉬웠어요...ㅜㅜ

하지만 1~2권을 보는 동안 정~말 유쾌하게 시간가는 줄 모르고 보았어요^0^

정~말 강.력.추.천 하고 싶어요...ㅎㅎㅎ 아아~ 어디 선준같은 남정네 없나...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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