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 보이
팀 보울러 지음, 정해영 옮김 / 놀(다산북스) / 2007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죽음을 앞 둔 할아버지와 손녀의 사랑이야기.


 무엇인가를 이루고 생을 마감하고자 자신이 태어나서 자랏던 곳으로 요양을 마지막으로 작품


을 완성하려고 하는데 생각대로 되지가 않는 할아버지..


 할아버지의 고향 집앞에 있는 강에서 언제부턴가 신비로운 분위기의 소년을 만나게 되는 손녀


 소년과 손녀의 만남 뒤에 소년은 손녀에게 할아버지를 도와주는 방법을 가르켜 준다.


 결국 손녀의 도움으로 할아버지는 작품을 완성하지만 결국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


 정체모를 소년은 할아버지의 죽음과 함께 바다로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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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냥.. 재밋게 읽은 책. 어째서 이책이 한 때 베스트 셀러에까지 올랐던거지;;


 할머니가 올해서 87 이신데.. 작년까지만 해도 너무나 건강하셨는데 올해부터는 몸이 조금씩


안좋아 지시는 것 같아 걱정이다..


 연세가 워낙 많으셔서 더 건강해지시는 건 힘들 것 같고, 나빠지지는 않으셔야 하는데..


 우리 딸내미가 빨리커서 증조할머니 앞에서 재롱을 부려야 많이 웃으시고 좋아지실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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