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 사라의 사랑과 자유
챈틀 쇼 지음, 박유진 옮김 / 신영할리퀸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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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주인공 알레코스의 어그로가 거의 결말부까지 갑니다만 개인적인 기준에서는 때려주고 싶을 정도는 아니고, 어그로를 활용해서 드라마를 풍부하게 잘 만들어낸 책이라 재미있게 읽었네요. 지뢰가 난무하는 로맨스 소설계의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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