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아라리오 > 진실 된 교육을 위한 나부터 교육 혁명
강수돌 교수의 '나부터' 교육혁명
강수돌 지음 / 그린비 / 2003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최근 교육계에서는 엄마 아빠가 달라져야 교육이 산다는 주제가 큰 의미로 대두 되고 있다.

그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가정의 중요성이 강조 된다는 것이다. 가정의 주역인 우리들이 해아 할일에 대해서 강수돌 교수는 나부터 교육혁명을 강조 한다. 즉 가정의 일원인 우리 들의 인식이 변해야 한다는 것이다. 교육의 주체가 되고 있는 학교의 선생님의 인식도 또한 강조 한다. 가정은 우리들의 인식, 아이들이 해야 할일은 강조 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이 할수 일은 직업 의식을 강조 해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학교에서는 선생님의 의식은 아이들의 자아 의식을 발전 하는자아 발전에 포커스를 맞추어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의 과거교육은 쓸모 있는 노동력을 양산하는 공장시스템을 강요 했다는 것이다.  20년의 과거 교육은 다양한 잠재력과 고유의 꿈과 소망을 가진 한 인격체가 아니라 오러지 일개 생산요소로 축소되는 경험이었다. 그리고 가정은 대부분의 이러한 학교 교육을 당연함으로 받아들여 우리 아이들은 직업이라는 전선에산업 전사로 양산되었다. 따라서 우등생 즉 학교에서 배우는 암기식의 교육과 적성에 맞지 않는 여러 과목들의 다양한 하지만 전문성이 결여된 교육을 강요받았다. 하지만 현시대 즉 세계화와 인터넷으로 연결된 우리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아이들은 산업전사로서는 살아가기힘들게 되었다. 이러한 교육현실에 반기를 든우리 신 선생님들의 의식은 자아 발전을 그 모토로 삼았다. 우리 아이들은 좋아 하는 것에 항상 관심을 갖게된다. 그 러한 좋아 하는 문제 의식에 우리 현 교육은 너무나도 생각이 없었다. 따라서 신 교육자들은 아이들에서 좋아 하는 과목에 대한 심도 있는 교육의식을 그리고 더 깊은교육을 아이들에게 여과 없이 인식시킴으로 전문인으로 살아 갈수 있도록 인도 하였다. 이러한 현 교육을 강수돌 교수는 바람직한 교육의 방향으로 생각 하였다. 하지만, 여기에도 문제는 나타나게 되었다. 바로 아이들의 자아발전이 왜곡되어 사교육비 증가로 이어지게 되었다. 연간 우리 교육시장은 가정에서 가사 부담금에 상당한 부분을 차지 하고 있다. 여기에 강수돌 교수는 나부터 교육혁명을 주제로 가정에서 부모의 역할을 강조 하고 있다. 학원이나 사교육을 통해 아이들의 자아를 발전 시킬수 있는지 의심을 갖고 있다. 자아발전은 우리 부모부터 먼저 바뀌어야 한다는 것이다. 부모가 먼저 지식이나 기능 보다 우리 아이들의 실력개념을 확장한 지혜의 차원 으로 이끌어 주어야 한다는 것이다. 학교에서는 자아발전을

우리 가정에서는 지혜를 교육이념으로 바뀌어야 한다는 것의 그주제 이다. 사람은 최고의 자원이라고 한다. 또한 최고의 생산력은 사람 의 인식안에 대안교육으로 아이들이 원하는 것에 지혜를 가지고 그 지혜를 이용한 전문인으로 키워 그 생산력인 사회에 환원하는 것이 바람직한 우리 교육의 목표 이다. 하지만 우리사회는 역이 항상 존제 한다. 그것은 사회의 잘못된 환경이 만들어진 문제아이다. 그것의 대한으로우리 사회의 조급증을 버리라는 것이다. 문제아는 하루아침에 우등생이 되는 것이아니다. 그조급증이 점점 문제아를 더더욱 문제아로 만드는 것이다.그 조급증을 버리고 ,  칭찬과 의욕을 심어 주어야 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강수돌 교수는 우리 아이들이변해야 한다는 입장을 지양 하고 우리 자체가 변하는 나부터 교육 혁명을 강조 하고 있다. 가정과 학교 그리고 우리 사회가 먼저 교육혁명을 이끌어내어 우리 아이들이 올바른 생각과 가치관으로 살아 가야 한다는 것이 이 책의 의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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