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야...한 편 빼고 다 읽었던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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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표지 일러스트 빼고 다 좋았던 책. 첫번째 에세이 크루즈 여행 글이 엄청 재밌다. 영화 the end of the tour 도 다들 꼭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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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골 크기만 한 우리의 조그만 왕국에서 만물의 중심에 홀로 군림하는 그 자유, 승리하고 성취하고 과시하는 행위가 주류를 이루는 위대한 바깥세상에서는 별로 언급되지 않는 자유야말로 가장 귀중한 자유랍니다. 옳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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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 보이, 에메랄드 걸
이윤 리 지음, 송경아 옮김 / 학고재 / 2011년 4월
평점 :
절판


내가 좋아하는 작가 하진 처럼 자신의 언어가 아닌 영어로 소설을 쓴 작가다. 군더더기없이 깔끔한 문장까지 하진을 생각나게 했다. 번역도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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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 트레버 - 그 시절의 연인들 외 22편 현대문학 세계문학 단편선 15
윌리엄 트레버 지음, 이선혜 옮김 / 현대문학 / 2015년 3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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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 한편 한편이 다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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